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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예산 18.9% 늘 때 20대 고용보험 취득자 7.3% 줄었다

기사 3줄 요약

  • 1청년 고용률은 2024년 46.1%에서 지난해 45.0%, 올해 8월 44.1%로 내려갔다.
  • 220대 고용보험 취득자는 2022년 794만 8,000명에서 지난해 736만 6,000명으로 7.3% 줄었다.
  • 3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은 2024년 2조 3,072억 원에서 올해 2조 7,431억 원으로 18.9% 늘었다.

청년 고용률이 2024년 46.1%에서 지난해 45.0%, 올해 8월 44.1%로 내려갔다. 20대 고용보험 취득자는 2022년 794만 8,000명에서 지난해 736만 6,000명으로 7.3% 줄었고, 숙박음식·보건복지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23.4%에서 지난해 29.7%로 커졌다.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은 2024년 2조 3,072억 원에서 올해 2조 7,431억 원으로 18.9% 늘었다.

뉴스·해설이성신기자202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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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예산 18.9% 늘 때 20대 고용보험 취득자 7.3% 줄었다
이미지=AI 활용(청년정책신문) · 실제 인물·사건과 무관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은 2024년 2조 3,072억 원에서 올해 2조 7,431억 원으로 18.9% 늘었다. 20대 고용보험 취득자는 2022년 794만 8,000명에서 지난해 736만 6,000명으로 7.3% 줄었다. 박정·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에 고용노동부에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담긴 수치다. 청년 고용률은 2024년 46.1%에서 지난해 45.0%로 내려갔고 올해 8월에는 44.1%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이 고용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은 2024년 2조 3,072억 원, 2025년 2조 4,067억 원, 올해 8월 기준 2조 7,431억 원이다. 2025년에 4.3% 늘었고 3년을 더하면 7조 4,571억 원이다. 사업 참여 인원은 2024년 66만 1,434명에서 2025년 75만 3,595명으로 13.9% 늘었고 올해는 8월까지 59만 4,966명이다. 3년간 참여 인원은 200만 9,995명이다.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15~29세 청년 고용률은 2022년 46.6%, 2023년 46.5%, 2024년 46.1%, 2025년 45.0%로 3년 연속 낮아졌다. 지난해 청년 취업자는 357만 8,000명으로 한 해 전보다 17만 8,000명 줄었고 청년 실업률은 5.9%에서 6.1%로 올랐다. 올해 8월 청년 고용률은 44.1%로 1년 전보다 1.0%p 낮다. 8월까지 청년 고용률은 28개월 연속 하락했고 청년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감소했다.

박지혜 의원이 고용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9세 고용보험 취득자는 2022년 794만 8,000명에서 2025년 736만 6,000명으로 3년 연속 줄었다. 취득자는 한 해 동안 고용보험 자격을 새로 얻은 사람을 센 수치로, 한 사람이 일자리를 옮기면 다시 집계된다. 업종별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제조업이 128만 9,000명에서 103만 4,000명으로 25만 5,000명(19.8%)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정보통신업은 34만 2,000명에서 26만 9,000명으로 7만 3,000명(21.3%) 줄었다. 숙박음식점업은 63만 3,000명에서 77만 7,000명으로 14만 4,000명(22.7%), 보건복지업은 118만 2,000명에서 141만 4,000명으로 23만 2,000명(19.6%) 늘었다.

업종별 20대 고용보험 취득자

업종2021년2025년증감률
제조업128만 9,000명103만 4,000명19.8% 감소
정보통신업34만 2,000명26만 9,000명21.3% 감소
숙박음식점업63만 3,000명77만 7,000명22.7% 증가
보건복지업118만 2,000명141만 4,000명19.6% 증가

자료: 고용노동부(박지혜 의원실) · 그래픽=청년정책신문

숙박음식점업과 보건복지업이 20대 취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23.4%에서 2025년 29.7%로 커졌다. 제조업·정보통신업·전문과학기술업·금융보험업 네 업종의 비중은 27.5%에서 23.9%로 작아져 2023년에 처음으로 숙박음식점업·보건복지업 비중보다 낮아졌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9인 이하 사업장이 278만 2,000명에서 236만 5,000명으로 41만 7,000명(15.0%) 줄었고, 500인 이상은 137만 3,000명에서 129만 9,000명으로 7만 4,000명(5.4%) 줄었다. 29세 이하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2021년 249만 3,000명에서 2025년 223만 3,000명으로 10.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피보험자는 98만 2,000명(6.8%) 늘었다.

고용부는 2027년 예산안에 취업 경험이 없는 청년도 구직촉진수당을 받는 청년 첫 취업지원제도(K-유스개런티)를 3,793억 원 규모로 새로 넣었다.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국가데이터처는 16일 9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참고 자료: 고용노동부·국가데이터처 · 원문 보기

#청년 고용률#청년일자리 예산#고용보험#20대#국정감사#고용노동부#국가데이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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