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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사

일자리·주거·금융·교육·복지·창업 — 청년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취재합니다.

18건의 기사

AI 강의 듣고 끝나던 자리에 개발·창업을 붙였다…‘모두의 AI 성장사다리’ 출범
교육

AI 강의 듣고 끝나던 자리에 개발·창업을 붙였다…‘모두의 AI 성장사다리’ 출범

정부가 따로 돌던 AI 교육·개발·실증 인프라를 하나로 묶은 ‘모두의 인공지능 성장사다리’ 사업을 3일 출범시켰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배움터·실험실·라운지 세 축이 함께 문을 열었다. 배움터는 EBS와 K-MOOC 등 6개 정부 플랫폼의 AI 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온라인 포털로, 생성형 AI 챗봇이 관심사와 학습 수준에 맞는 강의를 추천한다. 실험실은 생성형 AI 모델과 클라우드, 공공·민간 데이터 9만 9,000건, API 1만 3,000건을 써서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다. 라운지는 수도권·강원·충청·경상·전라제주 5개 권역에 두는 오프라인 거점이다. 과기정통부는 이 구조를 교육에서 개발·실증을 거쳐 청년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로 설명했다.

이성신 기자 · 8월 4일

교내 시급 1만320원으로…국가근로장학금 2학기 2차, 8월 12일 접수
교육

교내 시급 1만320원으로…국가근로장학금 2학기 2차, 8월 12일 접수

2026학년도 2학기 국가근로장학금 2차 신청이 8월 12일 오전 9시에 시작해 9월 9일 오후 6시에 끝난다. 올해 시급 단가는 교내근로 1만320원, 교외근로 1만2790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90원, 360원 올랐다. 신청하려면 직전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고 학자금 지원구간이 9구간 이하여야 한다. 근로시간은 하루 8시간, 학기 중 월 80시간, 방학 중 주 40시간, 학기당 640시간을 넘길 수 없다. 학기 중 월 80시간을 다 채우면 교내근로 기준 월 82만5600원이다. 겨울 방학집중근로를 하려는 학생도 이 기간에 함께 신청해야 한다.

이성신 기자 · 7월 31일

[기획] ‘대학’이라 안 되는 줄 알았다 — 이름이 대상을 좁혀 버린 청년정책 5가지
교육

[기획] ‘대학’이라 안 되는 줄 알았다 — 이름이 대상을 좁혀 버린 청년정책 5가지

신청률이 낮은 청년정책의 원인은 대개 홍보 부족으로 설명된다. 그런데 고용노동부의 『알기 쉬운 청년 정책.zip』 78쪽을 훑어보면 다른 원인이 보인다. 제도의 이름 자체가 대상을 좁게 오해시키는 경우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만 쓰는 곳이 아니고, 내일배움카드 한도를 다 써도 따로 남아 있는 50만 원이 있다. 일반고 3학년도 국비 직업훈련을 본인부담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장학금인데 등록금이 아니라 월세와 관리비에 쓰는 것도 있다. 이름 때문에 자기가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게 되는 다섯 가지를 정리했다.

이성신 기자 · 7월 31일

[기획] KDT·국기훈련 ‘전액 지원’이 사라졌다 — 90%와 60만 원의 새 계산 · ‘진짜 받을 수 있나’ ④
교육

[기획] KDT·국기훈련 ‘전액 지원’이 사라졌다 — 90%와 60만 원의 새 계산 · ‘진짜 받을 수 있나’ ④

국민내일배움카드와 K-디지털 트레이닝(KDT)은 청년이 훈련비 걱정 없이 새 기술을 배우도록 국비를 지원해 왔다. 그 규칙이 고용노동부고시 제2026-101호로 바뀌어 2026년 1월 1일 시행됐다. 계좌 유효기간 중 1회에 한해 전액 지원이던 특화훈련에 훈련비의 10% 안쪽, 상한 60만 원의 자기부담금이 붙었다. 대신 특화훈련의 훈련장려금은 월 11만 6,000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랐고, 특별훈련수당은 인구감소지역 30만 원, 비수도권 20만 원, 수도권 10만 원으로 갈렸다. 일반 과정은 이번 개편과 무관하게 전부터 훈련비의 15~55%를 본인이 부담해 왔다. 청년정책신문의 검증 기획 ‘이 정책, 진짜 받을 수 있나’ 4편은 이 개편이 청년에게 무엇을 바꾸는지, 그리고 취업률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짚었다.

이성신 기자 · 7월 31일

[기획] 8구간과 9구간 사이, 연 260만 원이 갈린다 — 국가장학금 ‘한 칸’의 무게 · ‘진짜 받을 수 있나’ ②
교육

[기획] 8구간과 9구간 사이, 연 260만 원이 갈린다 — 국가장학금 ‘한 칸’의 무게 · ‘진짜 받을 수 있나’ ②

국가장학금은 얼마를 받을지가 ‘학자금 지원구간’ 한 줄로 결정된다. 청년정책신문의 검증 기획 ‘이 정책, 진짜 받을 수 있나’ 2편에서 그 한 줄이 어떻게 매겨지고 얼마를 가르는지 확인했다. 2026학년도 기준 1~3구간은 연 600만 원, 4~6구간은 440만 원, 7~8구간은 360만 원인데 9구간은 100만 원으로 뚝 떨어진다. 8구간에서 9구간으로 한 칸 밀리면 연 260만 원이 사라진다. 그런데 이 구간을 정하는 소득인정액에는 부모의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 들어간다. 1편에서 본 청년월세 지원이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하지 않는 것과 정반대다.

이성신 기자 · 7월 29일

무료 AI 강의 24개 다 열렸다…고용부·한기대 ‘STEP’, 반도체부터 광고까지
교육

무료 AI 강의 24개 다 열렸다…고용부·한기대 ‘STEP’, 반도체부터 광고까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온라인 직업훈련 플랫폼 ‘STEP’에서 제공하는 AI 교육과정 24개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 5~6월 13개를 먼저 열었고 7월에 11개를 추가해 완성됐다. AI 기초역량 7개 과정과 산업별 실무 과정인 ‘AI+X’ 17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건설·기계·전기전자·화학바이오·환경에너지안전은 물론 문화·예술·디자인·방송 분야까지 포함돼 이공계가 아니어도 들을 만한 과정이 있다. 전 과정이 무료이고, 청각장애인 등을 위해 모든 과정에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다만 수료증 발급이나 훈련시간 인정 여부는 정부 발표에 나와 있지 않다.

이성신 기자 · 7월 28일

월 100만원 받고 1년 1725시간… 삼성 SSAFY 16기 1050명 입학
교육

월 100만원 받고 1년 1725시간… 삼성 SSAFY 16기 1050명 입학

삼성전자가 운영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AI 아카데미(SSAFY)’ 16기 입학식이 23일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1050명이 1년간 1725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생에게는 매월 100만원의 교육지원금이 지급되고, 서울을 뺀 지역캠퍼스는 정부 훈련장려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29세 이하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와 마이스터고 졸업자 중 현재 미취업자다. 16기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접수를 받았고, 다음 기수 모집 공고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성신 기자 · 7월 24일

학생 창업기업 1,998개로 10% 늘었지만… 대학 기술이전은 16% 줄었다
교육

학생 창업기업 1,998개로 10% 늘었지만… 대학 기술이전은 16% 줄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26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내놨다. 2025년 신규 학생 창업기업은 1,998개로 전년보다 10.1% 늘었고, 취업을 조건으로 입학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학생도 3,126명으로 13.5% 증가했다. 반면 대학의 기술이전 실적은 4,669건으로 16.3% 줄었고 수입료도 15.2% 감소했다. 창업강좌 수 역시 2.7% 줄었다. 취약계층 청년의 대학 진입을 넓히는 사회통합전형 기회균형선발 비중은 9.5%로 0.2%포인트 올랐지만, 수도권(10.4%)과 비수도권(8.8%)의 격차는 그대로였다.

이성신 기자 · 7월 12일

2학기 학자금대출 접수 중… 이자면제 6구간으로, 생활비대출엔 ‘총한도’ 생겼다
교육

2학기 학자금대출 접수 중… 이자면제 6구간으로, 생활비대출엔 ‘총한도’ 생겼다

2026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이 7월 1일 시작됐다. 등록금대출과 생활비대출 모두 11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금리는 1.7%로 동결됐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이자면제 대상이 학자금지원 5구간에서 6구간까지 넓어졌고, 비수도권 지역대학 학생은 11월 20일부터 8구간까지 확대된다. 이자면제 기간도 졸업 시점 제한 없이 의무상환 개시 때까지로 늘었다. 반면 생활비대출에는 개인 총한도가 새로 생겨, 4년제 대학생은 12학기에 걸쳐 최대 2천4백만 원까지만 빌릴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11일

5년 1000억 지방대 사업, 지정취소 갈림길… 통합충북대·한국교통대 ‘D등급 2회’
교육

5년 1000억 지방대 사업, 지정취소 갈림길… 통합충북대·한국교통대 ‘D등급 2회’

교육부가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 27개 모델 35개교의 2026년 성과평가 결과를 내놨다. 통합충북대·국립한국교통대는 지정취소 요건인 D등급 2회 누적에 해당해, 등급이 최종 확정되면 지정취소 절차가 시작되고 국고지원금 집행이 정지된다. 통·연합국립창원대·한국승강기대는 평가대상 중 유일한 S등급을 받았다. 우수대학은 최소 5억 원에서 최대 28억 원을 더 받고, 성과가 미흡한 대학은 연차평가 15% 이상·동행평가 20% 이상 지원금이 깎인다. 평가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7월 10일 마감되며, 심의 결과에 따라 등급이 최종 확정된다.

이성신 기자 · 7월 10일

학교 밖 미취업 청년 4천 명, 대학·기업이 키운다…‘청년도약 부트캠프’ 9월 가동
교육

학교 밖 미취업 청년 4천 명, 대학·기업이 키운다…‘청년도약 부트캠프’ 9월 가동

교육부가 학교에 다니지 않는 미취업 청년에게 대학과 기업이 함께 단기 집중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2026년 청년도약(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 40곳을 선정했다. 대학별 모집은 7월부터 시작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은 9월부터다. 올해 약 4,000명을 지원하며,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분야와 실무 분야 교육에 더해 진로설계·심리지원, 대학·기업 공동 수료증과 취업 연계를 제공한다.

이성신 기자 · 7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