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 직무역량 키우는 훈련비 지원… 구직자·재직자 누구나
기사 3줄 요약
- 1직업훈련비 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 청년 역량강화 통로
- 2구직자·재직자 모두 신청 가능(일부 제외)
- 35년 한도 내 훈련비 지원, K-디지털 트레이닝 연계
직업훈련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구직자뿐 아니라 재직자도 받을 수 있어 청년의 직무 전환·역량 강화에 활용된다.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며 새 기술을 배우려 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이 훈련비 부담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가 직업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카드를 발급받아 정해진 한도 안에서 다양한 훈련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대상은 폭넓다. 구직자뿐 아니라 재직 중인 사람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영업자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다만 공무원이나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의 재직자 등 일부는 제외될 수 있다. 발급된 카드는 5년간 일정 한도 안에서 사용한다.
훈련비는 전액이 아니라 과정과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를 본인이 부담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국가기간·전략산업이나 디지털·신기술 분야 과정은 자부담이 줄거나 면제되기도 한다.
청년에게 특히 활용도가 높은 것은 K-디지털 트레이닝(KDT)이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의 실무 중심 과정을 내일배움카드와 연계해 제공하며, 수료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
신청은 고용24(옛 HRD-Net)와 거주지 고용센터를 통해 한다. 카드를 발급받은 뒤 원하는 훈련 과정을 골라 수강 신청하면 된다. 과정마다 정원과 일정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지원 한도와 자부담률, 대상 제외 기준은 연도와 과정에 따라 달라진다. 신청 전 고용24와 고용노동부의 안내에서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지원 범위를 확인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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