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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주거·금융·교육·복지·창업 — 청년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취재합니다.

34건의 기사

한날 필기라 지원은 한 곳만…서울시 첫 공공기관 통합채용, 오늘 10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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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 필기라 지원은 한 곳만…서울시 첫 공공기관 통합채용, 오늘 10시 접수

서울시 산하 14개 공공기관이 110명을 함께 뽑는 통합채용 원서접수가 오늘 오전 10시 시작된다. 마감은 일주일 뒤인 20일 오후 5시다. 서울시가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한꺼번에 치르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으로, 14개 기관이 9월 19일 토요일 같은 날 필기를 보기 때문에 지원자는 1개 기관의 1개 분야에만 원서를 낼 수 있다. 접수 기간이 사실상 기관을 고르는 시간이다.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경제진흥원 19명, 120다산콜재단 15명 순이지만 110명이 모두 사무직 자리는 아니다. 미화·보안·경비 등 기능직이 30명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하고, 신입이 아닌 경력 채용도 7명 섞여 있다.

이성신 기자 · 8월 13일

청년 고용률 44.2%…전년 동월 대비 27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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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률 44.2%…전년 동월 대비 27개월 연속 하락

국가데이터처가 12일 공표한 2026년 7월 고용동향에서 15~29세 청년 고용률은 44.2%로 1년 전보다 1.6%p 낮았다. 고용노동부가 6월까지 26개월 연속이라고 밝힌 하락이 한 달 더 이어졌다. 청년 취업자는 344만 1,000명으로 19만 1,000명 줄었다. 낙폭은 20대 초반에 몰렸다. 20~24세 고용률은 45.8%에서 42.6%로 3.2%p 떨어진 반면 25~29세는 0.6%p 하락에 그쳤다. 전체 취업자는 10만 8,000명 늘어 4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로 돌아섰다. 정부가 앞세운 청년 쉬었음 감소는 6개월째 이어졌지만 같은 기간 청년 실업자는 4만 1,000명 늘었다.

이성신 기자 · 8월 12일

방학에도 육아휴직 가능…단기 육아휴직 20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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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도 육아휴직 가능…단기 육아휴직 20일부터 시행

정부가 11일 국무회의에서 남녀고용평등법 시행령과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오는 20일부터 연 1회 1주 또는 2주의 단기 육아휴직을 쓸 수 있다. 자녀가 다니는 기관이 휴원·휴교하거나 방학에 들어간 때, 자녀가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한 때가 대상이다. 방학을 이유로 쓸 때는 30일 전에 신청해야 하고 긴급한 사유는 당일 개시를 신청할 수 있다. 9월 18일부터는 배우자 출산전후휴가를 출산예정일 50일 전부터 쓸 수 있고, 배우자 유산·사산휴가 5일이 새로 생긴다.

이성신 기자 · 8월 12일

‘미래 청년 일자리’ 근무기간 9월 7일∼12월 31일…공고문엔 ‘총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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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청년 일자리’ 근무기간 9월 7일∼12월 31일…공고문엔 ‘총 6개월’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2차 모집 접수가 14일 오후 6시에 끝난다. 공고문의 근무여건 항목은 근무기간을 2026년 9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6개월로 적고 있다. 두 날짜 사이는 3개월 25일이다. 임금은 월 253만 3,290원으로 월 단위로만 제시돼 있어 총액은 근무 개월 수에 따라 달라진다. 근무 시작일도 근무기간에는 9월 7일, 각주와 선발일정표에는 9월 10일로 적혀 있다. 서류심사 가점은 취업취약계층과 청년부상 제대군인, 한국콘텐츠진흥원 교육수료자 세 항목에 10점이다.

이성신 기자 · 8월 11일

고용보험 가입자 전체 27만 명 늘 때 29세 이하는 5만 7,00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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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자 전체 27만 명 늘 때 29세 이하는 5만 7,000명 줄었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0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에서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87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 7,000명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29세 이하만 5만 7,200명 줄어 224만 2,000명이 됐고, 30대와 40대, 50대, 60세 이상은 모두 늘었다. 40대는 3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29세 이하 감소폭은 3월 6만 4,300명에서 7월 5만 7,200명으로 좁혀졌다. 고용노동부는 보도자료에 청년층 어려움은 지속되나 가입자 감소폭은 축소 경향이라고 적었다. 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보고한다.

이성신 기자 · 8월 11일

청년 취업자 19만 7,000명 줄어 고용률 43.9%…26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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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19만 7,000명 줄어 고용률 43.9%…26개월 연속 하락

국가데이터처가 지난달 15일 공표한 2026년 6월 고용동향에서 15~29세 청년 취업자는 342만 7,5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 7,300명 줄었다. 고용률은 45.6%에서 43.9%로 1.7%p 떨어져 26개월 연속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는 6만 3,000명 늘었다. 청년 인구가 14만 6,500명 줄어든 것을 감안해도 취업자 감소폭이 크다. 지난해 6월 고용률을 올해 청년 인구에 그대로 적용하면 취업자는 355만 8,000명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13만 명이 모자란다. 7월 고용동향은 오는 12일 공표된다.

이성신 기자 · 8월 9일

스스로 그만둔 35세 미만 청년에도 구직급여…생애 1회, 연내 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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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그만둔 35세 미만 청년에도 구직급여…생애 1회, 연내 법 개정

고용노동부가 지난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35세 미만 청년이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뒤 자발적으로 이직한 경우에도 생애 한 번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하반기 개혁 과제로 올렸다. 지금은 스스로 그만두면 구직급여를 받지 못한다. 고용노동부는 연내 고용보험법 개정을 추진하고 세부 방안은 노사 협의로 정하기로 했다. 같은 업무보고에는 취업 경험이 없어도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K-유스개런티 신설, 공공 2만 명·민간 4만 5,000명 일경험 확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범위 확대가 함께 담겼다.

이성신 기자 · 8월 8일

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10,700원…380원 올라 월 환산 223만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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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10,700원…380원 올라 월 환산 223만 6,300원

고용노동부가 지난 5일 2027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0,70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 올해 10,320원보다 380원, 3.7% 오른다. 월 환산액은 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으로 215만 6,880원에서 223만 6,300원이 된다. 업종을 나누지 않고 모든 사업장에 같은 금액이 적용되고 도급제 근로자에게도 별도 최저임금을 두지 않는다. 최저임금위원회 마지막 표결에서 근로자위원안 10,730원과 사용자위원안 10,700원이 맞붙어 30원 차이로 사용자위원안이 채택됐다. 새 금액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조사 기준에 따라 66만 명에서 297만 8,000명으로 추정된다.

이성신 기자 · 8월 7일

체감온도 35도면 오후 2~5시 옥외작업 중지…폭염 2단계, 알바에게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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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5도면 오후 2~5시 옥외작업 중지…폭염 2단계, 알바에게도 적용된다

폭염 위기경보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일 오후 1시부로 2단계로 격상됐다. 고용노동부는 같은 날 폭염안전 특별대책반 상시 운영을 강화하고, 폭염 취약 사업장에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가 이행되도록 지도하라고 긴급지시했다. 기준은 기온이 아니라 체감온도다. 33도 이상이면 작업시간대를 조정하거나 옥외작업을 단축하고, 35도 이상이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작업을 중지하며, 38도 이상이면 긴급조치를 뺀 모든 옥외작업을 멈추도록 권고한다. 중점 점검 대상으로 지목된 물류센터와 건설현장은 청년 단기 일자리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이성신 기자 · 8월 4일

AI 62명·콘텐츠 39명…‘미래 청년 일자리’ 2차 접수 오늘 시작, 14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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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62명·콘텐츠 39명…‘미래 청년 일자리’ 2차 접수 오늘 시작, 14일 마감

서울시가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2차 모집을 3일 시작했다. 101개 참여기업에서 166명을 뽑고, 접수는 14일 오후 6시에 끝난다. 만 19~39세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고,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분야는 AI·문화콘텐츠·소셜벤처·제로웨이스트·바이오헬스케어 다섯 갈래이고, 선발된 참여자는 9월 10일 기업에 배치된다. 지난 5월 610명을 뽑았던 1차와 견주면 규모가 3분의 1 아래로 줄었다. 배치 시점이 두 달 이상 늦어 근무 기간도 1차보다 짧아진다.

이성신 기자 · 8월 3일

청년 취업자 25만5000명 줄었다…첫 취업 기간은 짧아졌는데 고졸 이하만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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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25만5000명 줄었다…첫 취업 기간은 짧아졌는데 고졸 이하만 길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3일 공개한 2026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를 보면, 15~29세 취업자는 342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25만5000명 줄었다. 고용률은 43.8%로 2.4%p, 경제활동참가율은 47.2%로 2.3%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청년 인구 감소분은 15만2000명이라, 취업자 감소폭이 인구 감소폭보다 크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걸린 평균 기간은 11.2개월로 0.1개월 짧아졌지만 학력별로는 방향이 갈렸다. 대졸 이상은 8.5개월로 0.3개월 줄고, 고졸 이하는 1년 5.1개월로 0.6개월 늘었다. 졸업했는데 취업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청년은 60만7000명(15.2%)으로 1.6%p 늘었고, 미취업 상태가 1년 이상인 경우는 48.6%였다.

이성신 기자 · 7월 31일

[기획] 월 216만 원이 170만 원보다 시급은 낮다 — 청년 일경험 수당표를 계산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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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월 216만 원이 170만 원보다 시급은 낮다 — 청년 일경험 수당표를 계산해 보니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낸 『알기 쉬운 청년 정책.zip』은 청년뉴딜 일경험 자리들의 수당을 한 표에 모아 놓았다. 나란히 놓은 이유는 비교하라는 뜻일 텐데, 정작 비교가 되지 않는다. 어떤 자리는 월액으로, 어떤 자리는 주급으로, 어떤 자리는 시급으로 적혀 있고 주 근로시간 기준도 30시간과 40시간으로 갈린다. 시급으로 환산해 보면 순서가 뒤집힌다. 월 216만 원을 주는 자리가 월 170만 원을 주는 자리보다 시간당으로는 낮다. 게다가 주휴수당이 그 월액에 포함되는지는 일곱 자리 가운데 한 곳만 밝혀져 있어, 청년이 자기 시급을 계산할 방법이 없다.

이성신 기자 · 7월 30일

20·30 ‘쉬었음’ 70만 명 넘어…고용부, AI 고용충격 감지판부터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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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쉬었음’ 70만 명 넘어…고용부, AI 고용충격 감지판부터 세운다

고용노동부가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고용 충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한국형 카나리아 대시보드’를 고도화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국책 연구기관 전문가들과 연 고용동향 점검회의에서 “20·30 쉬었음 인구가 70만 명을 넘어서고, 일할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 문제를 “단순한 통계 이상의 무게”라고 말했다. 대시보드는 AI 노출도가 높은 직무의 산업·연령별 고용변화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조기 경보를 주는 장치다. 다만 언제 가동되는지는 이번 발표에 나와 있지 않다. 지금 청년이 실제로 신청할 수 있는 것은 K-뉴딜 아카데미와 AI 기초훈련 등 기존 사업이다.

이성신 기자 · 7월 30일

흩어진 경력 24종, 증명서 한 장으로…고용24 ‘통합경력증명’ 29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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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경력 24종, 증명서 한 장으로…고용24 ‘통합경력증명’ 29일 개시

여러 기관을 돌며 서류를 떼야 했던 경력 증명이 29일부터 증명서 한 장으로 정리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24 누리집과 앱에서 정부가 검증한 경력정보를 한눈에 조회하고,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통합경력 증명서’를 발급받는 통합경력증명 서비스를 이날 시작했다. 고용보험 가입이력, 국가기술자격, 직업훈련 이수정보 등 24종이 우선 제공되고 2027년까지 31종으로 늘어난다. 이력서를 쓸 때 경력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 클릭만 하면 되며, 11월부터는 본인이 동의하면 민간 취업플랫폼에도 경력정보가 넘어간다. 다만 서비스의 출발점이 된 제안은 ‘프리랜서 경력증명 시스템 구축’이었는데, 정작 프리랜서 경력정보 연계는 2027년으로 잡혀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29일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 3분기 중 발표…양성에서 취업 뒤 성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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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회복방안’ 3분기 중 발표…양성에서 취업 뒤 성장까지

정부가 가칭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을 3분기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열어 청년 미래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일자리와 연결하며, 취업한 청년이 계속 경력을 쌓게 하는 세부 과제를 논의했다. 지난달 회의에서 새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번에는 발굴된 과제를 놓고 세부 방안을 논의하면서 발표 시기가 처음 제시됐다. 다만 대책에 담길 구체적인 과제와 예산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부진한 제조업 고용동향과 대응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이성신 기자 · 7월 29일

현대차 ‘HINT’ 1000명 첫 교육 시작…K-뉴딜 아카데미 2차는 10월 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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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INT’ 1000명 첫 교육 시작…K-뉴딜 아카데미 2차는 10월 28일부터

대기업이 청년을 직접 가르치는 ‘K-뉴딜 아카데미’가 실제 교육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그룹 아카데미 ‘HINT’ 1기 합동 입교식이 27일 경주에서 열렸다. HINT는 두 차수로 나눠 미취업 청년 1000여 명을 서울·경기·부산·대구·대전·광주·청주 7개 지역에서 가르친다. 1차는 10월 22일까지, 2차는 10월 28일 시작해 내년 1월 20일까지다. 참여 자격은 15~34세 미취업 청년이며, 출석률에 따라 수도권은 월 30만 원, 비수도권은 월 50만 원의 훈련수당이 나온다. 전체 사업은 53개 기업 72개 아카데미 규모이고, 모집은 정부가 일괄하지 않고 기업별 일정으로 따로 진행된다.

이성신 기자 · 7월 28일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 강사도 고용보험… 4개 직종 1만7000명 내년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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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 강사도 고용보험… 4개 직종 1만7000명 내년부터 적용

고용노동부가 보험설계사·방과후학교 강사·택배기사·신용카드회원모집인 4개 직종의 고용보험 적용 범위를 넓히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는 고용보험이 적용되는데 유치원·어린이집 강사는 산재보험만 적용되던 것처럼, 같은 일을 하고도 보호가 달랐던 틈을 메우는 것이다. 약 1만7000명이 새로 고용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요건을 채웠을 때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받을 수 있다. 월 보수 270만 원 미만인 노무제공자는 보험료의 80%를 정부가 지원한다.

이성신 기자 · 7월 22일

취업 경험 없어도 월 60만 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저소득 청년 3만 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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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경험 없어도 월 60만 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저소득 청년 3만 명 선착순 모집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구직촉진수당이 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올랐다. 정부는 그동안 취업 경험이 없어 지원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청년 3만 명을 4월 27일부터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만 18~34세 청년이 대상이며, 선정되면 6개월간 매달 60만 원씩 최대 360만 원의 수당과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예산이 정해져 있어 3만 명이 다 차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이나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21일

방학에 1~2주 쉰다… 단기 육아휴직 8월 20일 시행, 급여 기준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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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1~2주 쉰다… 단기 육아휴직 8월 20일 시행, 급여 기준은 아직

고용노동부가 8월 20일부터 단기 육아휴직을 신설한다. 자녀의 방학이나 갑작스러운 휴원·휴교, 질병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연 1회, 1주 또는 2주 단위로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지금까지 육아휴직은 월 단위로 설계돼 있어 며칠짜리 돌봄 공백에는 쓰기 어려웠다. 정부는 월 단위인 육아휴직 급여 조정기준을 휴직 기간에 비례해 적용하도록 고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급여를 얼마나 받는지, 이 기간이 기존 육아휴직 1년 한도에 포함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시행까지 40여 일 남았다.

이성신 기자 · 7월 10일

지방 청년 33명, 7월부터 26개국 31개 재외공관 파견… 올해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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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청년 33명, 7월부터 26개국 31개 재외공관 파견… 올해 첫 시행

외교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지방청년인재 재외공관 파견사업’을 통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 추천한 청년 33명이 7월부터 26개국 31개 재외공관에 파견돼 6개월간 활동한다. 지난 6월 25일 발대식이 열렸으며, 파견 청년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약 100명과 함께 재외공관 현장에 투입된다. 이 사업은 청년의 해외 일경험을 넓히는 동시에 ‘지방소멸 대응’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파견 청년은 지자체 국제교류 지원, 지역기업 해외 진출 지원, 지역 브랜드 해외 홍보와 함께 지방소멸 대응 정책제안 연구보고서를 작성한다. 선발은 광역지자체가 5명 이내로 추천하면 외교부가 최종 확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항공료와 체재비, 의료지원비는 국비로 지원된다.

이성신 기자 · 7월 9일

대기업이 직접 가르친다…‘K-뉴딜 아카데미’ 53개사 72개 과정, 미취업 청년 훈련수당 월 최대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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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직접 가르친다…‘K-뉴딜 아카데미’ 53개사 72개 과정, 미취업 청년 훈련수당 월 최대 50만원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 대기업이 직접 청년을 가르치는 ‘K-뉴딜 아카데미’를 본격 가동한다. 107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해 심사를 거쳐 최종 53개 기업, 72개 아카데미(과정)가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훈련에 참여하면 출석률에 따라 수도권은 월 최대 30만 원, 비수도권은 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을 받는다. AI·반도체 등 첨단기술뿐 아니라 문화콘텐츠·금융·바이오 등 분야도 열려 있다. 모집은 기업별 개별 일정으로 순차 진행되며, 6월 중순 첫 과정을 시작으로 여름 내내 이어진다. 신청은 고용24(work24.go.kr)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re.kr), 각 기업 모집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8일

금융권 채용박람회 역대 최대 82개사…7월 8일부터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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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박람회 역대 최대 82개사…7월 8일부터 참가 신청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은행·보험·증권·금융공기업 등 총 82개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박람회는 8월 19~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은 7월 6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서류전형(참가) 신청은 7월 8일부터 20일까지 받고, 서류 통과자만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에게 열린 자리다.

이성신 기자 ·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