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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주거·금융·교육·복지·창업 — 청년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취재합니다.

총 172건의 기사

병역판정 '치료 후 재검사' 80%가 정신건강 사유…병무청, 내년부터 우울증·조기정신증 검사 추가
복지

병역판정 '치료 후 재검사' 80%가 정신건강 사유…병무청, 내년부터 우울증·조기정신증 검사 추가

병역판정검사에서 정신건강 문제로 '치료 후 재검사'(7급) 판정을 받은 청년은 지난해 5,829명으로 7급 판정자의 79.7%였다. 병무청은 기업 후원금으로 이 가운데 연간 5,00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음잇다'를 시작했고, 내년부터 판정검사에 우울증·조기정신증 검사를 추가한다. 정부는 국가건강검진에서 20~34세에게 2년마다 같은 검사를 하고, 우울 위험이 확인되면 심리상담 바우처 8회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19~39세에게 검사와 전문 상담을 함께 지원한다.

이성신 기자 · 10월 22일

취업 준비에 월 58만 원 쓰는 청년…비용은 부모·가족 지원이 32.8%
일자리

취업 준비에 월 58만 원 쓰는 청년…비용은 부모·가족 지원이 32.8%

한국경제인협회가 구직 중인 만 19~34세 청년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취업 준비 비용은 한 달 평균 58만 원이었다. 3년 이상 준비한 청년은 80만 원을 썼다. 가장 큰 지출은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30.7%)였고, 비용은 부모·가족 지원(32.8%)으로 가장 많이 마련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서는 업무에 생성형 AI를 써 본 청년 취업자가 21.3%로 나타났다. 고졸 이하 10.4%, 대졸 이상 27.4%로 학력에 따라 차이가 컸다.

이성신 기자 · 10월 21일

하루 55분 유튜브 보던 청년, 아이 낳으면 가사·돌봄 4시간 15분
복지

하루 55분 유튜브 보던 청년, 아이 낳으면 가사·돌봄 4시간 15분

2024년 25~39세 청년은 유튜브·OTT 등 동영상 시청에 하루 55분, 실시간 방송 시청에 40분을 썼다. 10년 전에는 각각 3분과 1시간 19분이었다. 결혼하고 자녀를 두면 하루가 달라진다. 기혼·유자녀 청년의 가사·돌봄 시간은 4시간 15분으로 미혼 청년(52분)의 약 5배였고 여가는 1시간 29분 적었다. 자녀를 둔 맞벌이 청년 여성은 일과 가사·돌봄에 8시간 20분을 써 남성(7시간 37분)보다 43분 길었다.

이성신 기자 · 10월 20일

청년 나이 34세로 넓힌 첫 고용통계…15~34세 취업자 9만 8,000명 감소
일자리

청년 나이 34세로 넓힌 첫 고용통계…15~34세 취업자 9만 8,000명 감소

국가데이터처가 16일 공표한 9월 고용동향에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청년인 15~34세 통계가 처음 담겼다. 15~34세 취업자는 641만 2,000명으로 1년 전보다 9만 8,000명 줄었고, 고용률은 56.1%로 0.4%p 떨어져 9개월 연속 하락했다. 30~34세만 보면 취업자가 4만 9,000명 늘었다. 15~29세 취업자는 14만 7,000명 줄어 47개월 연속 감소했고, 고용률은 44.0%로 29개월 연속 하락했다. 20~24세 고용률은 41.9%로 2.7%p 떨어졌다.

이성신 기자 · 10월 19일

청년 우울증 진료비, 지자체·정부가 지원한다…경기 연 36만 원·원주 40만 원
복지

청년 우울증 진료비, 지자체·정부가 지원한다…경기 연 36만 원·원주 40만 원

청년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들이 다양하게 있다. 경기도는 15~34세에게 외래 본인부담금을 연 36만 원까지, 강원 원주시는 18~39세에게 연 40만 원까지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정부의 발병 초기 정신질환 치료비는 최초 진단 뒤 5년 이내 환자에게 연 450만 원 한도로 지원되지만 중위소득 120% 이하만 받을 수 있다. 극단적 선택 등으로 응급실을 찾은 15~34세는 연 10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10월 19일

병무청, 2027년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접수…복무기관 2지망까지 선택
복지

병무청, 2027년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접수…복무기관 2지망까지 선택

병무청이 2027년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접수를 11월 10일 시작한다. 1차는 재학생·국외 입영연기자를 대상으로 11월 16일까지, 2차는 소집대기자 전원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받는다. 병무청 누리집이나 앱에서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2지망까지 고를 수 있다. 2024년 말 기준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는 7만 9,970명이고 6,493명(8.1%)은 대기 3년 차 이상이었다. 병역법 시행령은 오래 대기한 보충역을 학력 등을 고려해 전시근로역에 편입할 수 있게 한다.

이성신 기자 · 10월 16일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 발표…청년미래보금자리론 신설·공공임대 미혼 청년 결혼해도 재계약
주거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 발표…청년미래보금자리론 신설·공공임대 미혼 청년 결혼해도 재계약

인구전략위원회가 14일 발표한 제1차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에 청년 고용률을 2025년 45%에서 2030년 50%로 올리는 목표가 담겼다. 만 39세 이하가 생애 처음 4억 원 이하 비아파트 주택을 사면 금리를 최대 2.1%p 우대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이 신설되고, 청년·신혼·양육가구 공공주택 57.1만 호가 공급된다. 신혼부부 정책대출은 부부 중 한 명만 소득기준을 충족해도 받을 수 있게 되고,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미혼 청년은 결혼으로 소득·자산 기준을 넘어도 재계약할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10월 15일

청소년부모에 자녀 1인당 월 25만 원 지원…소득기준 2027년 중위 66%로
복지

청소년부모에 자녀 1인당 월 25만 원 지원…소득기준 2027년 중위 66%로

부모가 모두 24세 이하인 청소년부모 가구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 자녀 1인당 월 25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받는다. 성평등가족부는 2027년부터 이 기준을 66% 이하로 완화한다. 3인 가구 기준선은 월 348만 3,373원에서 377만 3,940원으로 29만 567원 오른다. 청소년부모 가구는 2020년 3,760가구에서 2024년 1,688가구로 4년 새 55.1% 줄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이성신 기자 · 10월 15일

청년일자리 예산 18.9% 늘 때 20대 고용보험 취득자 7.3% 줄었다
일자리

청년일자리 예산 18.9% 늘 때 20대 고용보험 취득자 7.3% 줄었다

청년 고용률이 2024년 46.1%에서 지난해 45.0%, 올해 8월 44.1%로 내려갔다. 20대 고용보험 취득자는 2022년 794만 8,000명에서 지난해 736만 6,000명으로 7.3% 줄었고, 숙박음식·보건복지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23.4%에서 지난해 29.7%로 커졌다.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은 2024년 2조 3,072억 원에서 올해 2조 7,431억 원으로 18.9% 늘었다.

이성신 기자 · 10월 14일

대학생 생활비 대출 2년 새 32.8% 증가…지난해 8,506억 원 역대 최대
교육

대학생 생활비 대출 2년 새 32.8% 증가…지난해 8,506억 원 역대 최대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이 2023년 6,407억 원에서 2025년 8,506억 원으로 2년 새 32.8% 늘었다. 대출 건수는 5.8% 느는 데 그쳐 건당 대출액이 148만 원에서 186만 원으로 커졌다. 연간 한도가 3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오른 2024년에 27.9% 늘었고 2025년 증가율은 3.8%다. 일반 상환 생활비 대출은 49.6% 늘어 취업 후 상환(21.5%)을 웃돌았다. 강경숙 의원실 자료를 보면 일반 생활비 대출 연체 인원은 6,241명에서 8,101명으로 늘었다.

이성신 기자 · 10월 14일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소득기준 5,000만→7,000만 원…국토부, 10월 중 고시 개정
주거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소득기준 5,000만→7,000만 원…국토부, 10월 중 고시 개정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소득기준이 연 5,000만 원 이하에서 7,000만 원 이하로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10월 중 관련 고시를 개정한다. 19~34세 무주택 청년이 대상이고 우대이율은 최대 4.5%로 일반 청약통장보다 1.4%p 높다. 소득기준은 2024년 2월 출시 때 3,6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오른 뒤 2년 8개월 만에 다시 완화된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2021년 2,718만 명에서 올해 8월 2,493만 명으로 225만 명 줄었다.

이성신 기자 · 10월 13일

2009년생 국민연금 첫 보험료 국가 지원…사전신청 62%는 부모가 대신
복지

2009년생 국민연금 첫 보험료 국가 지원…사전신청 62%는 부모가 대신

내년 1월 1일부터 18세가 되는 청년은 국민연금 첫 1개월분 보험료 4만 1,000원을 국가에서 전액 지원받는다. 2009년생이 첫 대상이다. 국민연금공단이 10월 1일 사전신청을 받기 시작해 6일 오전 8시까지 1,729건이 접수됐다. 2009년 출생아 44만 4,800명의 0.4% 수준이다. 부모가 대신 신청한 경우가 1,073건(62.1%)으로 본인 신청 656건보다 많았다. 신청은 18세부터 26세까지 할 수 있고, 보험료를 낸 이력이 있으면 지원금 대신 가입기간 1개월을 더 인정받는다.

이성신 기자 · 10월 13일

2027년 제대자부터 군 복무기간 전체 국민연금 가입 인정…월 연금 최대 4만5,050원↑
복지

2027년 제대자부터 군 복무기간 전체 국민연금 가입 인정…월 연금 최대 4만5,050원↑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1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군복무 크레딧이 2027년 제대자부터 복무기간 전체로 늘어난다. 육군·해병대 18개월, 해군 20개월, 공군·사회복무요원 21개월이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잡힌다. 월 연금액 인상 효과는 12개월 기준 2만5,740원에서 육군 3만8,620원, 공군 4만5,050원으로 커진다. 6개월 미만 복무도 인정한다. 2025년 제대자는 6개월, 2026년 제대자는 최대 12개월만 인정받는다.

이성신 기자 · 10월 8일

11월 13일부터 전세사기 피해 보증금 3분의 1 최소 보장…피해 4건 중 3건은 20·30대
주거

11월 13일부터 전세사기 피해 보증금 3분의 1 최소 보장…피해 4건 중 3건은 20·30대

전세사기 피해자가 경·공매로 돌려받은 금액이 보증금의 3분의 1에 못 미치면 부족분을 지원하는 최소보장제가 11월 13일부터 시행된다. 지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는다. 신탁사기처럼 권한 없는 사람과 계약한 피해자는 경·공매가 끝나기 전에 받을 수 있다. 보증금 1억5,000만원에서 3,000만원을 회수했다면 2,000만원을 더 받아 5,000만원을 회복할 수 있다. 8월 말까지 결정된 피해 4만936건 중 20·30대가 3만1,087건(75.9%)이고, 보증금 2억원 이하가 85.5%다.

이성신 기자 · 10월 7일

[기획] 연락 끊기면 지원도 끊겼다…고립청년 48%·자립준비청년 3,702명 사후관리 공백
복지

[기획] 연락 끊기면 지원도 끊겼다…고립청년 48%·자립준비청년 3,702명 사후관리 공백

고립·은둔 청년과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보건복지부 사업에서 연락이 끊긴 청년이 지원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지난해 청년미래센터 사례관리가 끝난 152명 중 73명(48%)은 초기 상담 뒤 연락이 끊겨 아무 지원 없이 종결됐고, 사후관리도 받지 못했다. 보호가 끝난 자립준비청년은 최근 5년간 3,702명이 연락두절됐고 44명의 사망이 보고됐다. 이들을 돕는 자립지원 전담인력은 해마다 정원의 26~29%가 그만두고, 1명이 평균 38.8명을 맡는다.

이성신 기자 · 10월 2일

20·30대 술 줄고 담배·지방 늘었다…30대 여성 담배 사용 1년 새 두 배 가까이
복지

20·30대 술 줄고 담배·지방 늘었다…30대 여성 담배 사용 1년 새 두 배 가까이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20·30대는 술을 덜 마신 대신 담배와 지방 섭취가 늘었다. 30대 여성 담배제품 사용률은 1년 새 7.5%에서 13.9%로 올랐고, 20대 월간폭음률은 42.7%에서 35.4%로 내려갔다. 20대 여성 저체중은 19.9%로 10년 새 가장 높았고 30대 남성 비만율은 59.0%에 이르렀다. 20대는 절반 가까이가 필요한 에너지의 75%도 섭취하지 못했다.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비율은 30대 여성이 9.7%로 가장 높았다.

이성신 기자 · 10월 1일

청년내일저축계좌 2만4,145명 선정…올해부터 중위소득 50% 이하만 받아
금융

청년내일저축계좌 2만4,145명 선정…올해부터 중위소득 50% 이하만 받아

보건복지부가 청년내일저축계좌 2026년 가입자 2만4,145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일하는 청년만 새로 받는다.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0만원을 더 넣어 3년 만기 때 1,44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실직 등으로 납입이 어려울 때 멈출 수 있는 기간은 최대 6개월에서 12개월로 늘었다.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중도해지한 2만3,456명 가운데 20.3%는 적금 12개월 미납이 사유였다.

이성신 기자 · 9월 30일

청년 전세대출보증 10월부터 만 39세까지 확대…신혼부부 소득은 합산이 아닌 개별로도 가능
주거

청년 전세대출보증 10월부터 만 39세까지 확대…신혼부부 소득은 합산이 아닌 개별로도 가능

청년특례 전세대출보증 대상이 10월부터 만 34세 이하에서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넓어진다. 소득 요건은 연 7,000만원 이하를 유지하되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대신 부부 중 1인의 연소득으로도 심사한다. 보증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최대 2억원이고 신혼부부·유자녀 가구는 3억원까지 늘어난다. 보금자리론도 같은 달부터 신혼부부의 부부합산 연소득이 8,500만원을 넘더라도 부부 중 1명이 7,000만원 이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9월 30일

‘반값 모두의카드’ 9월 이용분으로 종료…청년 환급 10월부터 최대 4만5,000원 줄어든다
복지

‘반값 모두의카드’ 9월 이용분으로 종료…청년 환급 10월부터 최대 4만5,000원 줄어든다

'반값 모두의카드'가 9월 이용분으로 끝난다. 10월부터 수도권 청년 기준금액은 일반형 2만5,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플러스형 4만5,000원에서 9만 원으로 돌아간다. 출퇴근 시차시간 외에 일반형으로 월 8만 원을 쓰는 청년은 환급액이 5만5,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줄어든다. 시차시간 환급률 30%p 추가는 12월까지 연장돼 청년은 이 시간대 이용액의 60%를 돌려받는다.

이성신 기자 · 9월 29일

청년 위원 '0명' 정부위원회 82곳…복지부는 30곳 모두 기준 미달
policy

청년 위원 '0명' 정부위원회 82곳…복지부는 30곳 모두 기준 미달

정부위원회 10곳 중 9곳이 청년위원 의무위촉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무조정실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6월 기준 청년 위촉 대상 정부위원회 224개 중 208개(92.9%)가 기준에 미달했다. 정부는 4월 14일 청년기본법 시행령을 고쳐 의무위촉 비율을 10%에서 20%로 높였지만 위촉위원 4,626명 중 청년은 334명(7.2%)이다. 청년 위원이 한 명도 없는 위원회는 82개이고, 보건복지부는 소관 위원회 30개가 모두 기준에 못 미쳤다.

이성신 기자 · 9월 28일

[기획] 월 10만원도 버거웠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20.0% 중도해지
금융

[기획] 월 10만원도 버거웠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20.0% 중도해지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정부 사업에서 중도에 멈추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각 의원실이 정부 기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의 20.0%인 8,492명이 중도해지했고, 해지 사유의 81.3%는 소득·자금 문제였다.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 기업은 4곳 중 1곳꼴로 5년 안에 폐업했다. 20대는 보금자리론 평균 대출액이 2020년 1억6,700만원에서 올해 7월 2억5,300만원으로 51% 늘었고, 평균 LTV는 68.20%로 전 연령대 최고다.

이성신 기자 · 9월 24일

[기획] 거짓 구인광고 역대 최대 416건…청년 겨눈 '해외 고수익 취업' 미끼
일자리

[기획] 거짓 구인광고 역대 최대 416건…청년 겨눈 '해외 고수익 취업' 미끼

해외 고수익 취업을 미끼로 한 거짓 구인광고와 범죄 연루, 현지 사건사고가 함께 늘고 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각 의원실이 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거짓 구인광고 신고는 2021년 278건에서 2025년 416건으로 49.6%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만 323건이 접수됐다.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가 검거한 940명 가운데 20·30대가 678명(72.1%)이다. 워킹홀리데이 사건사고 피해자는 2022년 44명에서 2025년 224명으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 109명 중 79명이 호주에서 나왔다.

이성신 기자 · 9월 23일

미취업 청년에 2,000만원 빌려준다…금융위, 2027년 '청년기회자금' 신설
금융

미취업 청년에 2,000만원 빌려준다…금융위, 2027년 '청년기회자금' 신설

금융위원회가 2027년 만 19~34세,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1회 500만원, 연간 750만원, 생애 2,000만원까지 빌려주는 청년기회자금을 새로 만든다. 금리는 연 4%에 보증료 1%p이고 사회적배려 대상은 1.9%, 고졸 미취업 청년은 2.4%다. 취업준비 거치기간 최대 8년 동안의 이자는 정부가 대신 낸다. 대상과 금리 구조는 햇살론 유스와 같고 한도는 800만원 많다. 대학(원) 재학·휴학생은 대상에서 빠진다. 국회 예산 심의가 남았고 상품 조건은 잠정안이다.

이성신 기자 · 9월 22일

청년 54.9% "신청조건 대부분 해당 안 돼"…2위는 "찾는 방법 몰라" 39.3%
policy

청년 54.9% "신청조건 대부분 해당 안 돼"…2위는 "찾는 방법 몰라" 39.3%

열고닫기 청년데이터연구소가 청년 281명에게 물은 결과 청년정책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 1위는 2년 연속 '신청조건이 대부분 해당되지 않아서'였다. 지난해 56.0%, 올해 54.9%다. 2위는 '어떻게 찾아야 할지 잘 몰라서'로 39.3%였다. 청년의 날 인지도는 43.2%에서 52.7%로 올랐지만 청년정책을 안다는 응답은 57.3%, 이용 경험은 56.6%로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앞으로 필요한 지원은 일자리·창업 45.9%, 주거 안정 40.2%, 금융·자산 형성 32.0% 순이었다.

편집국 기자 · 9월 21일

청년미래적금 10월 7~16일 2차 모집…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다시 허용
금융

청년미래적금 10월 7~16일 2차 모집…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다시 허용

금융위원회가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만 19~34세를 대상으로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을 받는다. 7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홀수, 8일은 짝수가 신청하고 12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낸다. 심사를 거쳐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계좌를 개설한다. 6월 1차 모집에는 234만3000명이 신청해 138만5000명이 가입했다. 기여금을 두 배로 얹어 주는 우대형은 38만9000명으로 2026년 예산이 잡은 목표 160만명의 24%에 그쳤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갈아탈 기회도 다시 열린다.

편집국 기자 · 9월 21일

청년의 날 행사는 계속된다…기초단체도 18~19일 기념행사
복지

청년의 날 행사는 계속된다…기초단체도 18~19일 기념행사

청년의 날(19일)을 전후해 구·군 단위 기초단체도 청년주간과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노원구는 14일부터 19일까지 ‘2026 노원 청년주간’을 운영하고 18일 오후 6시 30분 구청 6층 소강당에서 기념식과 경제 특별강연을 연다. 대구 중구는 같은 날 같은 시각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김태호 PD 강연을 진행하고, 양구군은 19일 양구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야시장과 묶어 행사를 열고 청년정책 유공자 3명에게 표창한다.

이성신 기자 · 9월 18일

청년의 날 주간 부처 행사 잇따라…권익위, 청년 민원 41만여 건 분석 결과 공유
복지

청년의 날 주간 부처 행사 잇따라…권익위, 청년 민원 41만여 건 분석 결과 공유

청년의 날(19일)을 앞두고 정부 부처·청 아홉 곳이 청년 행사를 잇따라 열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법무부·보건복지부·성평등가족부 청년자문단과 함께 14일 정책 교류 세미나를 열고 최근 1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19~34세 청년 민원 41만여 건의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외교부는 16일 청년 중남미 진출 포럼을 부산에서 열어 2016년 시작 이후 처음 수도권을 벗어났고, 고용노동부는 같은 날 해외 9개국 32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잡매칭데이를 진행했다.

이성신 기자 · 9월 18일

[기획] 20대에 진 학자금 빚, 30·40대까지 남는다…국감 자료로 본 청년 부채
금융

[기획] 20대에 진 학자금 빚, 30·40대까지 남는다…국감 자료로 본 청년 부채

청년이 진 빚은 청년기에 끝나지 않고, 제도권 금융을 넘지 못한 청년은 정책금융과 사채로 밀려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각 의원실이 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7월 말 기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는 5만101명, 연체잔액은 2,723억원이고 이 가운데 30대 이상이 85.9%다. 불법 사금융 피해자 2,524명 중 30세 이하는 687명(27.2%)이고, 정책서민금융 누적 대출은 55.8%를 20·30대가 이용했다.

이성신 기자 · 9월 18일

청년월세 소득요건 중위소득 100%로 확대…차상위 이하 청년월세 지원도 24개월→48개월
주거

청년월세 소득요건 중위소득 100%로 확대…차상위 이하 청년월세 지원도 24개월→48개월

정부가 2027년 청년월세 지원 소득요건을 기준 중위소득 60%에서 100%로 넓힌다. 1인 가구 기준 월 154만원이던 소득 상한이 273만원으로 오르고, 차상위 이하 청년은 월 최대 20만원을 받는 기간이 24개월에서 48개월로 늘어난다. 근로소득의 30%를 빼 주던 공제가 없어져 근로소득 청년이 인정받는 실질 상한은 219만원에서 273만원으로 오른다. 월세 세액공제율도 청년은 17%로 일반 15%보다 높아진다. 예산은 국회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이성신 기자 · 9월 17일

고용노동부·양대노총, 청년 70여 명과 타운홀 미팅…“경력직 선호로 실무경험 쌓는 것부터가 큰 숙제”
일자리

고용노동부·양대노총, 청년 70여 명과 타운홀 미팅…“경력직 선호로 실무경험 쌓는 것부터가 큰 숙제”

고용노동부와 한국노총·민주노총이 15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청년 노동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구직 청년과 협력업체 노동자·프리랜서 등 70여 명이 참석해 경력직 선호로 실무경험을 쌓기 어렵다는 점, 기업 규모와 고용형태에 따른 임금·복지·안전 격차, AI 전환에 따른 고용불안을 이야기했다. 김영훈 장관은 노동시장 구조에서 비롯된 어려움을 청년 개인이 홀로 감당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청년 고용률은 2024년 5월부터 28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을 밑돌고 있다.

이성신 기자 · 9월 16일

국민통합위, 청소년 정책 컨트롤타워 구축 논의…29일 킨텍스서 2차 국민대토론회
복지

국민통합위, 청소년 정책 컨트롤타워 구축 논의…29일 킨텍스서 2차 국민대토론회

국민통합위원회가 14일 청소년 국민대토론회를 열고 부처별로 나뉜 청소년 지원체계를 묶는 컨트롤타워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권역별 토론회에서 모은 제안을 청소년 당사자와 현장 관계자 등 80여 명이 검토했고 정서적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정, 이주배경 청소년 체류·진로 지원이 과제로 올랐다. 청소년기본법상 심의·조정 기구로 15개 부처·기관 차관급이 위원인 청소년정책위원회는 15일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통합위는 29일 2차 토론회 뒤 권고안을 마련한다.

이성신 기자 · 9월 15일

청년의 날 앞두고 전국 곳곳서 청년주간과 기념식 진행
복지

청년의 날 앞두고 전국 곳곳서 청년주간과 기념식 진행

청년의 날(9월 19일)을 전후해 광역 지자체 6곳이 청년주간과 기념식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11일부터 19일까지 고양·의정부·수원과 온라인에서, 인천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는 18~19일 반포한강공원에서, 부산시·제주도는 18~20일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기념식은 서울·부산·인천·제주가 19일 개최하고 대구는 하루 앞선 18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인천은 16일 인천청년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 결과를 두고 청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성신 기자 · 9월 14일

청년월세 부정수급 4년간 2억 925만원…환수는 7,430만원에 그쳤다
주거

청년월세 부정수급 4년간 2억 925만원…환수는 7,430만원에 그쳤다

국회예산정책처가 2025회계연도 결산 분석에서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부정수급 환수 현황을 내놓았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확인된 환수결정액은 2억 925만원이고 이 가운데 7,430만원이 환수됐다. 연도별 환수율은 2022년 24.7%, 2023년 30.4%, 2024년 42.3%, 2025년 49.1%로 해마다 올랐으나 네 해를 합치면 35.5%다. 국토부는 9월 3일 설명자료에서 추경 증액과 지원금 상향만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성신 기자 · 9월 10일

정부, “청년 고용률 낙폭 축소”…하지만 고용률 28개월 연속 하락·취업자 46개월 연속 감소
일자리

정부, “청년 고용률 낙폭 축소”…하지만 고용률 28개월 연속 하락·취업자 46개월 연속 감소

정부가 9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에서 8월 청년 고용률 감소폭이 전월 1.6%p에서 1.0%p로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청년 쉬었음도 7개월 연속 줄었다. 그러나 고용률은 28개월째 떨어지고 취업자는 46개월째 줄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월별 통계표를 이어 계산하면 28개월 가운데 감소폭이 전월보다 줄어든 달은 13차례였고, 이번을 뺀 12차례는 모두 낙폭이 다시 벌어졌다. 석 달 연속 줄어든 직전 사례인 2025년 3~5월은 6월에 되돌아갔다.

이성신 기자 · 9월 10일

청년 취업자 감소 46개월·고용률 하락 28개월…20~24세가 1.8%p로 낙폭 가장 컸다
일자리

청년 취업자 감소 46개월·고용률 하락 28개월…20~24세가 1.8%p로 낙폭 가장 컸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공표한 2026년 8월 고용동향에서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1%로 전년 동월보다 1.0%p 떨어져 28개월 연속 하락했다. 청년 취업자는 14만 3,000명 줄어 46개월 연속 감소했다. 취업자 감소는 2022년 11월, 고용률 하락은 2024년 5월에 시작됐다. 20~24세 고용률이 1.8%p, 25~29세가 0.5%p 내렸고 15~19세만 0.8%p 올랐다. 전체 취업자는 18만 4,000명 늘었고 15~64세 고용률은 70.4%로 0.5%p 상승했다.

이성신 기자 · 9월 9일

권익위, 9월부터 2030 청년 '달리는 국민신문고' 집중 운영…첫 회는 9일 전주대
복지

권익위, 9월부터 2030 청년 '달리는 국민신문고' 집중 운영…첫 회는 9일 전주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꾸린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권익위는 청년협의체와 유관기관 협업으로 방문 대상지를 정해 9월부터 민원 분야별로 순차 운영하기로 했다. 9일 상담 부스는 전주대 스타센터 1층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정일연 위원장은 오전에 전주시청 책기둥도서관에서 청년과 브라운백 미팅을 진행한다.

이성신 기자 · 9월 9일

정부, 청년고용촉진법 시행령 의결…청년 나이 15~34세로 확대
일자리

정부, 청년고용촉진법 시행령 의결…청년 나이 15~34세로 확대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의 청년 나이는 15세 이상 29세 이하에서 15세 이상 34세 이하로 바뀐다. 법은 지난 3월 17일 공포돼 오는 18일 시행된다. 청년 나이를 대통령령에 맡기던 조항을 법률에 직접 적는 방식으로 바꿨고, 이번 시행령 개정은 대통령령에 남아 있던 연령 규정을 지우는 내용이다. 고용노동부는 정책대상 청년 범위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한층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성신 기자 · 9월 9일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 출범…4년간 100억원으로 청년 유입·장기근속 지원
일자리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 출범…4년간 100억원으로 청년 유입·장기근속 지원

고용노동부와 부산시·울산시·경상남도가 8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부·울·경 사업은 인재이음과 함께 광역 출퇴근을 지원하는 정주이음,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인재를 기르는 미래이음으로 나뉜다. 같은 날 조선·자동차·기계부품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박람회가 해양수산부 취업박람회와 같은 공간에서 공동 개막했다.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지난해 구직자 4,251명이 참여해 187명이 취업했다.

이성신 기자 · 9월 8일

폴리텍대학 2027학년도 5,550명 모집…첨단산업 분야 2개 학과를 신설
일자리

폴리텍대학 2027학년도 5,550명 모집…첨단산업 분야 2개 학과를 신설

한국폴리텍대학이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고용노동부는 Z세대 구직자 68%가 블루칼라 직종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채용플랫폼 조사 결과를 함께 냈다. 높은 연봉을 이유로 꼽은 응답이 66%로 가장 많았다. 모집 규모는 지난해 5,630명에서 5,550명으로, 신설·개편 학과는 31개에서 22개로 줄었다. 다른 대학이나 직장을 거쳐 다시 들어오는 '유턴 입학생' 비율은 25.2%다.

이성신 기자 · 9월 8일

중기부, 5년 인력계획 확정…KAIST 등 4대 과기원서 '제조AI 펠로' 500명 양성
일자리

중기부, 5년 인력계획 확정…KAIST 등 4대 과기원서 '제조AI 펠로' 500명 양성

정부가 앞으로 5년간의 중소기업 인력정책 방향을 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풀겠다고 밝혔다. 청년 자산형성 지원은 지방 근무에 무게를 뒀다. 청년미래적금 우대 트랙과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금 상향이 모두 비수도권 취업·재직 청년을 향한다. 도약장려금 상향은 2027년 예산안에 담겨 국회 심의를 거친다. 전남 광양과 전북 전주에는 2027년 중소기업연수원 두 곳이 개원한다.

이성신 기자 · 9월 8일

고용부, 내년 청년 사업 5종 신설…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13만명으로 확대
일자리

고용부, 내년 청년 사업 5종 신설…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13만명으로 확대

고용노동부가 2027년 예산안을 38조 9,537억원으로 편성했다. 청년 사업은 일자리 진입 준비와 경력 형성, 취업·근속으로 이어지는 흐름에 맞춰 다시 짰다. 취업 경험이 없어도 지원받는 K-유스개런티와 직업훈련을 마친 미취업 청년을 돕는 청년 플레이그라운드가 새로 들어간다.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이성신 기자 · 9월 5일

'2026 청년의 날' 기념식 19일 청와대에서 개최…지역별 '찾아가는 청년의 날' 팝업 진행
복지

'2026 청년의 날' 기념식 19일 청와대에서 개최…지역별 '찾아가는 청년의 날' 팝업 진행

국무조정실이 4일 광주 전남대학교를 시작으로 팝업 트럭이 청년 밀집 지역을 도는 '찾아가는 청년의 날'을 진행한다.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개최하는 '2026 청년의 날' 기념식에 앞서 마련한 사전 행사다. 현장에는 청년 자유게시판과 오픈마이크 무대가 설치되며, 기념식에 참석할 청년은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성신 기자 · 9월 4일

고용부, 제8회 KDT 해커톤 개최…20개 팀 2박 3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교육

고용부, 제8회 KDT 해커톤 개최…20개 팀 2박 3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고용노동부가 9월 2일부터 2박 3일 동안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을 진행한다. 예선을 거친 20개 팀이 인공지능으로 밤길 보행 보조, 근로계약서 진단, 금융사기 탐지 같은 서비스를 실제로 구현한다. 참가자는 모두 고용부 직업훈련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생이다. 시상식은 9월 4일 열리며, 이 사업 예산은 내년 6,089억원으로 876억원 늘어난다.

이성신 기자 · 9월 3일

문체부, 9월 4~5일 홍대 카페에서 '2026 청년문화주간'…사전 신청 3일 마감
복지

문체부, 9월 4~5일 홍대 카페에서 '2026 청년문화주간'…사전 신청 3일 마감

문화체육관광부가 9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앞 카페에서 '사유의 깊이를 더하고, 취향을 나누다'를 주제로 '2026 청년문화주간, 요즘 청년 요즘 문화'를 개최한다. 강연과 공연, 체험 부스가 네 개 층에서 이틀간 이어지고, 2층에는 문체부 청년정책 부스와 정책제안 플랫폼 '청년 소리의 정원' 부스가 선다. 사전 참여 신청은 9월 3일 마감되며 참가비는 없다.

이성신 기자 · 9월 3일

2027학년도 지방 국립대 신입생, 소득 구간 안 따지고 등록금 전액 지원
교육

2027학년도 지방 국립대 신입생, 소득 구간 안 따지고 등록금 전액 지원

교육부가 2027년 지역 균형 발전 장학금 3,280억 원을 신설한다. 지방 국립대 30개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은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학자금 지원구간과 관계없이 등록금 전액을 받는다. 의대·치의대·약대·수의대는 빠지고 중도 이탈하면 추가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 지방 사립대 지역인재장학금은 신규 선발이 4,000명에서 1만 명으로 늘어난다. 대학생 첫 경력 프로젝트에는 4,650억 원을 들여 6만 명에게 5개월 현장실습과 월 230만 원의 실습지원비를 준다.

이성신 기자 · 9월 2일

구직급여 월 198만 원→170만 원…주 7일분에서 6일분으로
일자리

구직급여 월 198만 원→170만 원…주 7일분에서 6일분으로

고용노동부가 9월 1일 고용보험위원회에서 「고용보험 제도개편 방안」을 확정했다. 구직급여를 주 7일분에서 무급휴일을 뺀 주 6일분으로 바꿔 하한액 수급자의 월 지급액이 198만 원에서 170만 원으로, 내년 최저임금을 적용하면 176만 원으로 정해진다. 총 지급액은 그대로여서 150일분 수급자의 기간은 5개월에서 5.8개월로 늘어난다. 조기재취업수당 지급 제외 기준은 월 574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내려가고, 실업급여 보험료율은 1.8%에서 2.0%로 오른다.

이성신 기자 · 9월 2일

성평등가족부, 제1차 청년 성별균형 공론장 개최…청년들이 뽑은 '바꾸고 싶은 성별 기대' 3가지
복지

성평등가족부, 제1차 청년 성별균형 공론장 개최…청년들이 뽑은 '바꾸고 싶은 성별 기대' 3가지

성평등가족부가 8월 30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제1차 청년세대 성별균형 공개형 공론장을 열었다. 참가 청년 80여 명은 진로·직업, 생계·돌봄, 감정 표현, 연애·관계 등 10개 영역의 성별 기대를 놓고 투표해 결혼·출산, 가족 안에서 더 책임져야 할 역할, 힘들고 위험한 일 세 가지를 '우선 바꾸고 싶은 성별 기대'로 골랐다. 골라낸 영역마다 성별 대신 적용할 기준과 실천과제도 나왔다. 육아휴직 신청 절차를 줄이고 사기업·중소기업에서 쓰기 쉽게 하자는 안, 가족돌봄으로 생긴 업무공백을 분담하는 대행자에게 업무대행수당을 주자는 안, 채용공고와 사내 규정에 직무 요건과 배분기준을 명확히 적자는 안이 포함됐다.

이성신 기자 · 9월 1일

청년 창업 지원 2종 신설…청년창업패키지·창업보험 재정지원 도입
창업

청년 창업 지원 2종 신설…청년창업패키지·창업보험 재정지원 도입

정부가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술기반 청년 창업기업을 선발해 창업 교육부터 투자 유치까지 지원하는 청년창업패키지를 신설한다. 창업 5년 이내 청년의 월 보험료를 정부가 대는 창업보험 재정지원도 도입해 0~2년차는 80%, 3~5년차는 60%를 지원한다. 모두의 창업 선발 인원은 1만 5,000명에서 2만 명으로 늘고, 1단계 사업화 자금은 1인당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오른다.

이성신 기자 · 8월 31일

혼인신고하면 100만원…2027년 7월부터 아이맞이지원금 최대 2,000만원
복지

혼인신고하면 100만원…2027년 7월부터 아이맞이지원금 최대 2,000만원

정부가 2027년부터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에게 생애 한 차례 100만 원을 주는 혼인지원금을 신설한다. 소득 수준 제한은 두지 않는다.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 아동수당은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으로 개편돼 2027년 7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아이맞이지원금은 첫째 1,000만 원부터 우대지역 셋째 이상 2,00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성신 기자 · 8월 31일

정부, 청년일자리 회복방안 확정…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최대 1,800만원
일자리

정부, 청년일자리 회복방안 확정…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최대 1,800만원

정부가 8월 28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확정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액이 2년간 최대 720만 원에서 최대 1,800만 원으로 오르고, 지원 대상 청년도 비수도권에서 일부 수도권까지 넓어진다. 구직촉진수당은 월 60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오르며,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첫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을 위한 청년 첫취업지원제도로 2027년 개편된다.

이성신 기자 · 8월 30일

[기획] 2027년 청년 예산 43조 3,000억원 총정리
금융

[기획] 2027년 청년 예산 43조 3,000억원 총정리

정부가 8월 28일 청와대에서 「청년 예산 언박싱 2027」 행사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 「청년 성장단계별 종합투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청년 성장단계별 종합투자를 올해 28조 2,000억 원에서 내년 43조 3,000억 원으로 15조 1,000억 원, 53.5% 늘린다. 일자리와 창업, 교육과 주거·자산, 생활·문화 세 갈래로 나눠 청년월세 지원 소득요건을 기준중위소득 100%까지 올리고 청년미래적금 일반형의 소득요건을 없앤다.

이성신 기자 · 8월 30일

국가장학금·주거안정·근로장학금 9월 9일 마감
교육

국가장학금·주거안정·근로장학금 9월 9일 마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2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9월 9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 같은 기간에 주거안정장학금과 국가근로장학금도 함께 접수하며, 신입생과 편입생, 재학생, 복학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대상이다.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지만 재학 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으로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고,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9월 1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이성신 기자 · 8월 25일

청년의 날 맞이 지역별 청년축제 개최…경연·플리마켓·체육대회까지
복지

청년의 날 맞이 지역별 청년축제 개최…경연·플리마켓·체육대회까지

다음 달 19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가 청년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전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9월 18~19일 덕진공원에서 8개 특화존을 꾸리고, 울산 중구는 12일 성남동 젊음의거리에서 상금 730만원이 걸린 댄스·밴드 경연대회를, 영등포구는 같은 날 광명시민체육관에서 400명 규모 연합 체육대회를 치른다. 울산 중구 경연대회는 이달 28일, 의왕시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30일, 삼척시 재능경연은 다음 달 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성신 기자 · 8월 24일

국무조정실, 지자체 청년정책 우수사례집 발간…5대 분야 196건
복지

국무조정실, 지자체 청년정책 우수사례집 발간…5대 분야 196건

국무조정실이 20일 「2025년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일자리·교육·주거·문화복지·참여권리 5대 분야 196건을 공개했다. 하루 임대료 1천원짜리 임대주택부터 연 25만원 문화활동비, 청년이 도지사와 함께 위원장을 맡는 위원회까지 지역마다 다른 사업이 담겼다. 다만 사례집에 실린 사업의 지원 대상을 전수 집계하면 연령 기준만 21가지여서, 청년이 자기가 받을 수 있는 지원을 찾으려면 사는 곳의 조례와 사업별 공고를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이성신 기자 · 8월 20일

청년정책 389개 사업 30조 원…대통령 “몸에 느껴질 만큼의 성과는 아니다”
복지

청년정책 389개 사업 30조 원…대통령 “몸에 느껴질 만큼의 성과는 아니다”

정부 청년정책이 389개 사업에 약 30조 원 규모인데도 청년의 체감도는 낮다는 지적이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나왔다. 사업이 여러 부처와 기관에 나뉘어 청년이 필요한 지원을 찾고 신청하는 과정이 복잡하다는 진단이다. 간담회는 90분 예정이 200분으로 늘었다. 아흐레 앞선 8월 5일 국무조정실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청년정책 전담부처 신설과 청년영향평가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 정부는 하반기 청년정책 비전을 발표한다.

이성신 기자 · 8월 18일

서울시 청년 이사비·중개보수 최대 40만 원…4,000명 31일까지 모집
주거

서울시 청년 이사비·중개보수 최대 40만 원…4,000명 31일까지 모집

서울시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의 하반기 참여자 4,000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서울로 전입했거나 서울 안에서 이사한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이 대상이다. 하반기부터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신청 가능 연령이 최대 3년 늘어난다. 상반기에는 1만 7,602명이 신청해 4,036명이 선정됐고 1인당 평균 31만 7,000원을 받았다.

이성신 기자 · 8월 18일

혼인신고하면 소득공제 400만 원이 사라진다…‘결혼 페널티’는 여전
금융

혼인신고하면 소득공제 400만 원이 사라진다…‘결혼 페널티’는 여전

정부가 결혼 페널티를 없애겠다며 내놓은 개선안이 2026년 세제개편안에 담겼지만, 혼인신고로 사라지는 공제는 여전하다. 전세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는 혼인 전 두 사람이 각각 400만 원씩 최대 800만 원을 받다가 혼인 후 부부 합쳐 400만 원으로 줄어든다. 줄어드는 400만 원에 소득세 기본세율을 대입하면 세 부담이 66만 원에서 105만 6,000원 늘어난다. 혼인세액공제와 출산·입양 세액공제가 올해로 끝날 예정이다.

이성신 기자 · 8월 13일

한날 필기라 지원은 한 곳만…서울시 첫 공공기관 통합채용, 오늘 10시 접수
일자리

한날 필기라 지원은 한 곳만…서울시 첫 공공기관 통합채용, 오늘 10시 접수

서울시 산하 14개 공공기관이 110명을 함께 뽑는 통합채용 원서접수가 오늘 오전 10시 시작된다. 마감은 일주일 뒤인 20일 오후 5시다. 서울시가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한꺼번에 치르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으로, 14개 기관이 9월 19일 토요일 같은 날 필기를 보기 때문에 지원자는 1개 기관의 1개 분야에만 원서를 낼 수 있다. 접수 기간이 사실상 기관을 고르는 시간이다.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경제진흥원 19명, 120다산콜재단 15명 순이지만 110명이 모두 사무직 자리는 아니다. 미화·보안·경비 등 기능직이 30명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하고, 신입이 아닌 경력 채용도 7명 섞여 있다.

이성신 기자 · 8월 13일

자기돌봄비 연 200만 원, 신청 창구가 17개 시도로…9월 전국 확대
복지

자기돌봄비 연 200만 원, 신청 창구가 17개 시도로…9월 전국 확대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연 200만 원을 주는 자기돌봄비를 9월부터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창구인 청년미래센터가 인천·울산·충북·전북 4개 시도에서 17개 시도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가 4월 내놓은 계획은 올해 8개 시도 확대였고 전국 단위는 그 뒤였다. 근거는 올해 3월 26일 시행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다. 지원 대상은 아픈 가족을 전담해 돌보는 13~34세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게 1회 200만 원이 나간다.

이성신 기자 · 8월 13일

청년 고용률 44.2%…전년 동월 대비 27개월 연속 하락
일자리

청년 고용률 44.2%…전년 동월 대비 27개월 연속 하락

국가데이터처가 12일 공표한 2026년 7월 고용동향에서 15~29세 청년 고용률은 44.2%로 1년 전보다 1.6%p 낮았다. 고용노동부가 6월까지 26개월 연속이라고 밝힌 하락이 한 달 더 이어졌다. 청년 취업자는 344만 1,000명으로 19만 1,000명 줄었다. 낙폭은 20대 초반에 몰렸다. 20~24세 고용률은 45.8%에서 42.6%로 3.2%p 떨어진 반면 25~29세는 0.6%p 하락에 그쳤다. 전체 취업자는 10만 8,000명 늘어 4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로 돌아섰다. 정부가 앞세운 청년 쉬었음 감소는 6개월째 이어졌지만 같은 기간 청년 실업자는 4만 1,000명 늘었다.

이성신 기자 · 8월 12일

청년형 ISA…납입액도 10% 소득공제
금융

청년형 ISA…납입액도 10% 소득공제

정부가 신설하기로 한 청년형 생산적 금융 ISA의 요건이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 정해졌다. 15~34세이면서 총급여 7,500만 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6,300만 원 이하인 청년이 대상이다. 이자·배당소득은 한도 없이 전액 비과세되고, 청년 가입자에게는 납입액의 10% 소득공제가 얹힌다. 납입한도는 연 2,000만 원, 총 2억 원이다. 적용은 2027년 1월 1일 이후 신규 가입분부터이고 가입 기한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이성신 기자 · 8월 12일

방학에도 육아휴직 가능…단기 육아휴직 20일부터 시행
일자리

방학에도 육아휴직 가능…단기 육아휴직 20일부터 시행

정부가 11일 국무회의에서 남녀고용평등법 시행령과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오는 20일부터 연 1회 1주 또는 2주의 단기 육아휴직을 쓸 수 있다. 자녀가 다니는 기관이 휴원·휴교하거나 방학에 들어간 때, 자녀가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한 때가 대상이다. 방학을 이유로 쓸 때는 30일 전에 신청해야 하고 긴급한 사유는 당일 개시를 신청할 수 있다. 9월 18일부터는 배우자 출산전후휴가를 출산예정일 50일 전부터 쓸 수 있고, 배우자 유산·사산휴가 5일이 새로 생긴다.

이성신 기자 · 8월 12일

고용보험 가입자 전체 27만 명 늘 때 29세 이하는 5만 7,000명 줄었다
일자리

고용보험 가입자 전체 27만 명 늘 때 29세 이하는 5만 7,000명 줄었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0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에서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87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 7,000명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29세 이하만 5만 7,200명 줄어 224만 2,000명이 됐고, 30대와 40대, 50대, 60세 이상은 모두 늘었다. 40대는 3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29세 이하 감소폭은 3월 6만 4,300명에서 7월 5만 7,200명으로 좁혀졌다. 고용노동부는 보도자료에 청년층 어려움은 지속되나 가입자 감소폭은 축소 경향이라고 적었다. 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보고한다.

이성신 기자 · 8월 11일

‘미래 청년 일자리’ 근무기간 9월 7일∼12월 31일…공고문엔 ‘총 6개월’
일자리

‘미래 청년 일자리’ 근무기간 9월 7일∼12월 31일…공고문엔 ‘총 6개월’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2차 모집 접수가 14일 오후 6시에 끝난다. 공고문의 근무여건 항목은 근무기간을 2026년 9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6개월로 적고 있다. 두 날짜 사이는 3개월 25일이다. 임금은 월 253만 3,290원으로 월 단위로만 제시돼 있어 총액은 근무 개월 수에 따라 달라진다. 근무 시작일도 근무기간에는 9월 7일, 각주와 선발일정표에는 9월 10일로 적혀 있다. 서류심사 가점은 취업취약계층과 청년부상 제대군인, 한국콘텐츠진흥원 교육수료자 세 항목에 10점이다.

이성신 기자 · 8월 11일

정부위원회 청년위원 34명 모집…사업재편·국가지식정보위 10일 접수 시작
복지

정부위원회 청년위원 34명 모집…사업재편·국가지식정보위 10일 접수 시작

국무조정실이 6개 부처 7개 위원회에서 일할 청년위원 34명을 공개 모집한다.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모집 정보를 청년인재DB 한 곳에 모은 첫 통합공모다. 산업통상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3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지식정보위원회 2명이 10일 접수를 시작해 21일 마감한다. 행정안전부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24일부터 20명을 뽑는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다. 본인이 직접 지원하지 않아도 일반 국민이 청년을 추천할 수 있는 국민추천제가 함께 운영된다.

이성신 기자 · 8월 10일

청년 취업자 19만 7,000명 줄어 고용률 43.9%…26개월 연속 하락
일자리

청년 취업자 19만 7,000명 줄어 고용률 43.9%…26개월 연속 하락

국가데이터처가 지난달 15일 공표한 2026년 6월 고용동향에서 15~29세 청년 취업자는 342만 7,5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 7,300명 줄었다. 고용률은 45.6%에서 43.9%로 1.7%p 떨어져 26개월 연속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는 6만 3,000명 늘었다. 청년 인구가 14만 6,500명 줄어든 것을 감안해도 취업자 감소폭이 크다. 지난해 6월 고용률을 올해 청년 인구에 그대로 적용하면 취업자는 355만 8,000명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13만 명이 모자란다. 7월 고용동향은 오는 12일 공표된다.

이성신 기자 · 8월 9일

스스로 그만둔 35세 미만 청년에도 구직급여…생애 1회, 연내 법 개정
일자리

스스로 그만둔 35세 미만 청년에도 구직급여…생애 1회, 연내 법 개정

고용노동부가 지난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35세 미만 청년이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뒤 자발적으로 이직한 경우에도 생애 한 번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하반기 개혁 과제로 올렸다. 지금은 스스로 그만두면 구직급여를 받지 못한다. 고용노동부는 연내 고용보험법 개정을 추진하고 세부 방안은 노사 협의로 정하기로 했다. 같은 업무보고에는 취업 경험이 없어도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K-유스개런티 신설, 공공 2만 명·민간 4만 5,000명 일경험 확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범위 확대가 함께 담겼다.

이성신 기자 · 8월 8일

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10,700원…380원 올라 월 환산 223만 6,300원
일자리

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10,700원…380원 올라 월 환산 223만 6,300원

고용노동부가 지난 5일 2027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0,70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 올해 10,320원보다 380원, 3.7% 오른다. 월 환산액은 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으로 215만 6,880원에서 223만 6,300원이 된다. 업종을 나누지 않고 모든 사업장에 같은 금액이 적용되고 도급제 근로자에게도 별도 최저임금을 두지 않는다. 최저임금위원회 마지막 표결에서 근로자위원안 10,730원과 사용자위원안 10,700원이 맞붙어 30원 차이로 사용자위원안이 채택됐다. 새 금액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조사 기준에 따라 66만 명에서 297만 8,000명으로 추정된다.

이성신 기자 · 8월 7일

[기획] 주거·자산·일자리·학교·군대 — 2026 세제개편안 청년 항목 총정리
금융

[기획] 주거·자산·일자리·학교·군대 — 2026 세제개편안 청년 항목 총정리

재정경제부가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청년을 대상으로 하거나 청년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항목이 20여 개 담겼다. 월세 세액공제 대상 한도가 연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오르고 청년은 총급여와 관계없이 17% 공제율을 적용받는다. 청년형 생산적금융 ISA가 신설돼 총급여 7,500만원 이하 청년은 납입액의 10%를 소득공제받고,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소득세 감면 기간은 최대 10년으로 늘어난다. 반대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자소득 비과세는 가입 기한이 2028년 말에서 올해 말로 앞당겨지고, 혼인세액공제와 출산·입양 세액공제는 연장 없이 종료된다. 늘어나는 항목은 대부분 2027년 1월 1일 이후 적용된다.

이성신 기자 · 8월 6일

최우수 1억 5,000만 원…‘소셜벤처 리그’ 접수 2주 남았다, 예비창업자도 가능
창업

최우수 1억 5,000만 원…‘소셜벤처 리그’ 접수 2주 남았다, 예비창업자도 가능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도전자를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 해결이 시급한 5대 사회문제를 정해 두고 그 답을 가진 창업가를 뽑는 방식이다. 예비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고, 창업했다면 7년 이내면 된다. 서류평가로 약 100개사를 추려 기업당 200만 원을 주고, 발표평가로 40개사를 남겨 500만 원 상당의 집중 멘토링을 붙인다. 최종 선정은 12월 ‘2026 벤처주간’ 공개 발표평가에서 가른다. 최우수 1팀에 1억 5,000만 원, 우수 4팀에 각 1억 원, 장려 5팀에 각 8,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걸려 있다.

이성신 기자 · 8월 5일

체감온도 35도면 오후 2~5시 옥외작업 중지…폭염 2단계, 알바에게도 적용된다
일자리

체감온도 35도면 오후 2~5시 옥외작업 중지…폭염 2단계, 알바에게도 적용된다

폭염 위기경보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일 오후 1시부로 2단계로 격상됐다. 고용노동부는 같은 날 폭염안전 특별대책반 상시 운영을 강화하고, 폭염 취약 사업장에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가 이행되도록 지도하라고 긴급지시했다. 기준은 기온이 아니라 체감온도다. 33도 이상이면 작업시간대를 조정하거나 옥외작업을 단축하고, 35도 이상이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작업을 중지하며, 38도 이상이면 긴급조치를 뺀 모든 옥외작업을 멈추도록 권고한다. 중점 점검 대상으로 지목된 물류센터와 건설현장은 청년 단기 일자리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이성신 기자 · 8월 4일

[기획] 돈이 없어 빌리려는데 ‘먼저 내고 오라’ — 햇살론 유스의 순서 · ‘진짜 받을 수 있나’ ⑧
금융

[기획] 돈이 없어 빌리려는데 ‘먼저 내고 오라’ — 햇살론 유스의 순서 · ‘진짜 받을 수 있나’ ⑧

햇살론 유스는 소득이 적은 청년에게 정부 보증으로 낮은 금리에 돈을 빌려주는 정책서민금융이다. 그런데 서민금융진흥원 공식 안내를 신청 순서대로 따라가면 한 가지가 걸린다. 가장 큰 금액인 특정용도자금은 그 돈을 이미 낸 뒤에야 신청할 수 있다. 한도 1,200만 원은 평생 한 번뿐이고, 홍보에 자주 보이는 연 4.0%는 보증료를 뺀 숫자다. 청년정책신문이 이 대출의 순서를 따져봤다.

이성신 기자 · 8월 4일

AI 강의 듣고 끝나던 자리에 개발·창업을 붙였다…‘모두의 AI 성장사다리’ 출범
교육

AI 강의 듣고 끝나던 자리에 개발·창업을 붙였다…‘모두의 AI 성장사다리’ 출범

정부가 따로 돌던 AI 교육·개발·실증 인프라를 하나로 묶은 ‘모두의 인공지능 성장사다리’ 사업을 3일 출범시켰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배움터·실험실·라운지 세 축이 함께 문을 열었다. 배움터는 EBS와 K-MOOC 등 6개 정부 플랫폼의 AI 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온라인 포털로, 생성형 AI 챗봇이 관심사와 학습 수준에 맞는 강의를 추천한다. 실험실은 생성형 AI 모델과 클라우드, 공공·민간 데이터 9만 9,000건, API 1만 3,000건을 써서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다. 라운지는 수도권·강원·충청·경상·전라제주 5개 권역에 두는 오프라인 거점이다. 과기정통부는 이 구조를 교육에서 개발·실증을 거쳐 청년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로 설명했다.

이성신 기자 · 8월 4일

AI 62명·콘텐츠 39명…‘미래 청년 일자리’ 2차 접수 오늘 시작, 14일 마감
일자리

AI 62명·콘텐츠 39명…‘미래 청년 일자리’ 2차 접수 오늘 시작, 14일 마감

서울시가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2차 모집을 3일 시작했다. 101개 참여기업에서 166명을 뽑고, 접수는 14일 오후 6시에 끝난다. 만 19~39세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고,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분야는 AI·문화콘텐츠·소셜벤처·제로웨이스트·바이오헬스케어 다섯 갈래이고, 선발된 참여자는 9월 10일 기업에 배치된다. 지난 5월 610명을 뽑았던 1차와 견주면 규모가 3분의 1 아래로 줄었다. 배치 시점이 두 달 이상 늦어 근무 기간도 1차보다 짧아진다.

이성신 기자 · 8월 3일

[기획] 보증금 3억까지 된다더니 한도는 1억 5,000만 원 — 청년 전세대출의 산수 · ‘진짜 받을 수 있나’ ⑦
주거

[기획] 보증금 3억까지 된다더니 한도는 1억 5,000만 원 — 청년 전세대출의 산수 · ‘진짜 받을 수 있나’ ⑦

주택도시기금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은 대상 주택의 임차보증금 상한을 3억 원으로 두면서 대출 한도는 1억 5,000만 원으로 묶어 두었다. 두 숫자 사이에서 청년이 스스로 채워야 하는 몫이 생긴다. 한도는 2025년 6월 27일 계약분부터 2억 원에서 5,000만 원 깎였고, 만 25세 미만 단독세대주는 한도도 면적도 더 좁다. 청년정책신문이 공식 안내를 그대로 놓고 계산해 봤다.

이성신 기자 · 8월 3일

[기획] 돌보는 사람에게는 신청할 시간이 없다 — 자기돌봄비 연 200만 원의 구조
복지

[기획] 돌보는 사람에게는 신청할 시간이 없다 — 자기돌봄비 연 200만 원의 구조

아픈 가족을 전담으로 돌보는 청년에게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가 나온다. 학업이나 취업 준비, 자기 건강 관리에 쓰라는 돈이다. 그런데 이 제도의 대상은 정의상 시간과 정보 접근이 가장 부족한 청년이고, 신청은 본인이 해야 한다. 지원이 절실할수록 신청하기 어려운 구조다. 여기에 소득 기준을 넘겨도 선별 과정이 한 번 더 있고, 전담 창구인 청년미래센터는 아직 시범 단계다. 돈이 있는데도 닿지 않는 이유를 짚었다.

이성신 기자 · 8월 3일

[기획]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하려는데요” — 그 문은 2024년에 닫혔다 · ‘진짜 받을 수 있나’ ⑥
금융

[기획]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하려는데요” — 그 문은 2024년에 닫혔다 · ‘진짜 받을 수 있나’ ⑥

청년에게 목돈을 만들어 준다는 자산형성 지원은 이름부터 든든하다. 그런데 대표 사업이던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지금 신청할 수 없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내에는 2024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일몰로 현재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청년정책신문의 검증 기획 ‘이 정책, 진짜 받을 수 있나’ 6편은 닫힌 문과 좁아진 문을 확인했다. 남아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2026년 기준 가구소득이 중위 50% 이하여야 하고, 중위 50%를 넘는 구간은 올해부터 신규모집이 중단됐다. 올해 접수는 5월 20일로 이미 끝났다. 두 제도의 공통점은 가입이 아니라 버티기가 조건이라는 점이다.

이성신 기자 · 8월 2일

청년미래적금, 계좌 개설은 8월 7일까지…다음 기회는 언제?
금융

청년미래적금, 계좌 개설은 8월 7일까지…다음 기회는 언제?

6월에 청년미래적금 가입을 신청한 청년의 계좌개설 기간이 8월 7일 금요일에 끝난다.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받았고, 심사를 통과한 청년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취급기관에서 계좌를 열어 납입을 시작할 수 있다. 월 최대 50만 원을 3년간 넣으면 정부기여금이 일반형 6%, 우대형 12% 붙고 이자소득세는 면제된다. 정부는 이를 일반형 연 13.2~14.4%, 우대형 18.2~19.4% 단리적금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다음 가입 기회인 2차 기간은 12월로 잠정 예고돼 있어, 그 사이 만 35세가 되는 청년은 이번을 놓치면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8월 1일

[기획] 8회 상담, 누구는 0원 누구는 32만 원 — 마음건강 바우처의 계산서 · ‘진짜 받을 수 있나’ ⑤
복지

[기획] 8회 상담, 누구는 0원 누구는 32만 원 — 마음건강 바우처의 계산서 · ‘진짜 받을 수 있나’ ⑤

정부의 심리상담 지원은 이름이 바뀌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현재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으로 운영된다. 전문 심리상담 8회를 지원한다는 뼈대는 같지만, 이 8회가 모두에게 공짜인 것은 아니다. 청년정책신문의 검증 기획 ‘이 정책, 진짜 받을 수 있나’ 5편에서 실제 계산서를 확인했다. 1회당 바우처 단가는 상담사 자격에 따라 8만 원 또는 7만 원이고,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0%·10%·30%·50%로 나뉜다. 1급 유형 8회를 기준으로 하면 본인부담이 0원인 사람도 있고 32만 원인 사람도 있다. 바우처는 생성일로부터 120일이 지나면 남은 회기가 소멸되고, 같은 해에 다시 신청할 수도 없다.

이성신 기자 · 8월 1일

청년 취업자 25만5000명 줄었다…첫 취업 기간은 짧아졌는데 고졸 이하만 길어졌다
일자리

청년 취업자 25만5000명 줄었다…첫 취업 기간은 짧아졌는데 고졸 이하만 길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3일 공개한 2026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를 보면, 15~29세 취업자는 342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25만5000명 줄었다. 고용률은 43.8%로 2.4%p, 경제활동참가율은 47.2%로 2.3%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청년 인구 감소분은 15만2000명이라, 취업자 감소폭이 인구 감소폭보다 크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걸린 평균 기간은 11.2개월로 0.1개월 짧아졌지만 학력별로는 방향이 반대였다. 대졸 이상은 8.5개월로 0.3개월 줄고, 고졸 이하는 1년 5.1개월로 0.6개월 늘었다. 졸업했는데 취업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청년은 60만7000명(15.2%)으로 1.6%p 늘었고, 미취업 상태가 1년 이상인 경우는 48.6%였다.

이성신 기자 · 7월 31일

1년간 청년 민원 41만 건…연령이 오르면 병역에서 주거·육아로 옮겨간다
복지

1년간 청년 민원 41만 건…연령이 오르면 병역에서 주거·육아로 옮겨간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9~34세 청년이 국민신문고에 낸 민원 41만여 건을 분석해 30일 공개했다. 월평균 약 3만7000건으로 전년보다 5% 늘었고, 정부 출범 이후 3개월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다. 민원인은 남성 70.1%, 30~34세 52.8%, 수도권 거주자 58.2%였고 ‘수도권에 사는 30~34세 남성’ 한 집단이 전체의 21.5%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요구가 달랐다. 19~24세는 입대와 취업 준비, 25~29세는 병역과 취업, 30~34세는 주거와 출산·육아였다. 권익위는 민원을 병역·일자리·자산형성·주거·임신출산육아 5개 분야로 나눠 분석한 결과를 국방부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에 전달했다.

이성신 기자 · 7월 31일

교내 시급 1만320원으로…국가근로장학금 2학기 2차, 8월 12일 접수
교육

교내 시급 1만320원으로…국가근로장학금 2학기 2차, 8월 12일 접수

2026학년도 2학기 국가근로장학금 2차 신청이 8월 12일 오전 9시에 시작해 9월 9일 오후 6시에 끝난다. 올해 시급 단가는 교내근로 1만320원, 교외근로 1만2790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90원, 360원 올랐다. 신청하려면 직전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고 학자금 지원구간이 9구간 이하여야 한다. 근로시간은 하루 8시간, 학기 중 월 80시간, 방학 중 주 40시간, 학기당 640시간을 넘길 수 없다. 학기 중 월 80시간을 다 채우면 교내근로 기준 월 82만5600원이다. 겨울 방학집중근로를 하려는 학생도 이 기간에 함께 신청해야 한다.

이성신 기자 · 7월 31일

[기획] KDT·국기훈련 ‘전액 지원’이 사라졌다 — 90%와 60만 원의 새 계산 · ‘진짜 받을 수 있나’ ④
교육

[기획] KDT·국기훈련 ‘전액 지원’이 사라졌다 — 90%와 60만 원의 새 계산 · ‘진짜 받을 수 있나’ ④

국민내일배움카드와 K-디지털 트레이닝(KDT)은 청년이 훈련비 걱정 없이 새 기술을 배우도록 국비를 지원해 왔다. 그 규칙이 고용노동부고시 제2026-101호로 바뀌어 2026년 1월 1일 시행됐다. 계좌 유효기간 중 1회에 한해 전액 지원이던 특화훈련에 훈련비의 10% 안쪽, 상한 60만 원의 자기부담금이 붙었다. 대신 특화훈련의 훈련장려금은 월 11만 6,000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랐고, 특별훈련수당은 인구감소지역 30만 원, 비수도권 20만 원, 수도권 10만 원으로 나뉘었다. 일반 과정은 이번 개편과 무관하게 전부터 훈련비의 15~55%를 본인이 부담해 왔다. 청년정책신문의 검증 기획 ‘이 정책, 진짜 받을 수 있나’ 4편은 이 개편이 청년에게 무엇을 바꾸는지, 그리고 취업률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짚었다.

이성신 기자 · 7월 31일

[기획] ‘대학’이라 안 되는 줄 알았다 — 이름이 대상을 좁혀 버린 청년정책 5가지
교육

[기획] ‘대학’이라 안 되는 줄 알았다 — 이름이 대상을 좁혀 버린 청년정책 5가지

신청률이 낮은 청년정책의 원인은 대개 홍보 부족으로 설명된다. 그런데 고용노동부의 『알기 쉬운 청년 정책.zip』 78쪽을 훑어보면 다른 원인이 보인다. 제도의 이름 자체가 대상을 좁게 오해시키는 경우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만 쓰는 곳이 아니고, 내일배움카드 한도를 다 써도 따로 남아 있는 50만 원이 있다. 일반고 3학년도 국비 직업훈련을 본인부담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장학금인데 등록금이 아니라 월세와 관리비에 쓰는 것도 있다. 이름 때문에 자기가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게 되는 다섯 가지를 정리했다.

이성신 기자 · 7월 31일

[기획] 월 216만 원이 170만 원보다 시급은 낮다 — 청년 일경험 수당표를 계산해 보니
일자리

[기획] 월 216만 원이 170만 원보다 시급은 낮다 — 청년 일경험 수당표를 계산해 보니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낸 『알기 쉬운 청년 정책.zip』은 청년뉴딜 일경험 자리들의 수당을 한 표에 모아 놓았다. 나란히 놓은 이유는 비교하라는 뜻일 텐데, 정작 비교가 되지 않는다. 어떤 자리는 월액으로, 어떤 자리는 주급으로, 어떤 자리는 시급으로 적혀 있고 주 근로시간 기준도 30시간과 40시간으로 나뉜다. 시급으로 환산해 보면 순서가 뒤집힌다. 월 216만 원을 주는 자리가 월 170만 원을 주는 자리보다 시간당으로는 낮다. 게다가 주휴수당이 그 월액에 포함되는지는 일곱 자리 가운데 한 곳만 밝혀져 있어, 청년이 자기 시급을 계산할 방법이 없다.

이성신 기자 · 7월 30일

8월부터 청년에게 달라지는 것
복지

8월부터 청년에게 달라지는 것

8월에는 청년 생활과 맞닿은 제도 다섯 가지가 바뀐다. 4일부터 군간부 단기복무장려금 지급 대상이 학사사관후보생과 부사관후보생까지 넓어지고, 20일부터는 1주 또는 2주 단위로 쓰는 단기 육아휴직이 새로 생긴다. 같은 날 제대군인 무료 법률구조 대상도 확대된다. 28일부터는 매크로를 쓰지 않은 암표 거래까지 전면 금지되고 판매금액의 50배 이하 과징금이 매겨진다. 코레일톡과 SRT로 나뉘어 있던 고속철도 예매도 8월 중 통합 앱으로 합쳐진다. 여기에 청년미래적금 계좌개설(8월 7일까지)과 국가근로장학금 2학기 2차 신청(8월 12일 시작)이 겹쳐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30일

20·30 ‘쉬었음’ 70만 명 넘어…고용부, AI 고용충격 감지판부터 세운다
일자리

20·30 ‘쉬었음’ 70만 명 넘어…고용부, AI 고용충격 감지판부터 세운다

고용노동부가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고용 충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한국형 카나리아 대시보드’를 고도화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국책 연구기관 전문가들과 연 고용동향 점검회의에서 “20·30 쉬었음 인구가 70만 명을 넘어서고, 일할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 문제를 “단순한 통계 이상의 무게”라고 말했다. 대시보드는 AI 노출도가 높은 직무의 산업·연령별 고용변화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조기 경보를 주는 장치다. 다만 언제 가동되는지는 이번 발표에 나와 있지 않다. 지금 청년이 실제로 신청할 수 있는 것은 K-뉴딜 아카데미와 AI 기초훈련 등 기존 사업이다.

이성신 기자 · 7월 30일

[기획] 225만 명이 열고 36만 명이 깼다 — 청년도약계좌 ‘5년’의 무게 · ‘진짜 받을 수 있나’ ③
금융

[기획] 225만 명이 열고 36만 명이 깼다 — 청년도약계좌 ‘5년’의 무게 · ‘진짜 받을 수 있나’ ③

청년도약계좌는 ‘최대 5,000만 원 목돈’이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하지만 그 숫자에는 ‘5년을 끝까지 채운 사람에 한해서’라는 조건이 붙어 있다. 청년정책신문의 검증 기획 ‘이 정책, 진짜 받을 수 있나’ 3편은 이 상품의 성적표를 숫자로 읽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중도해지율은 2023년 말 8.2%에서 2024년 말 14.9%, 2025년 7월 말 15.9%로 올랐다. 누적 중도해지자는 35만 8,000명, 해지 금액은 1조 5,000억 원대다. 다만 같은 자료는 가입자 225만 명 가운데 여덟 명 중 일곱 명은 아직 계좌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보여준다.

이성신 기자 · 7월 30일

흩어진 경력 24종, 증명서 한 장으로…고용24 ‘통합경력증명’ 29일 개시
일자리

흩어진 경력 24종, 증명서 한 장으로…고용24 ‘통합경력증명’ 29일 개시

여러 기관을 돌며 서류를 떼야 했던 경력 증명이 29일부터 증명서 한 장으로 정리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24 누리집과 앱에서 정부가 검증한 경력정보를 한눈에 조회하고,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통합경력 증명서’를 발급받는 통합경력증명 서비스를 이날 시작했다. 고용보험 가입이력, 국가기술자격, 직업훈련 이수정보 등 24종이 우선 제공되고 2027년까지 31종으로 늘어난다. 이력서를 쓸 때 경력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 클릭만 하면 되며, 11월부터는 본인이 동의하면 민간 취업플랫폼에도 경력정보가 넘어간다. 다만 서비스의 출발점이 된 제안은 ‘프리랜서 경력증명 시스템 구축’이었는데, 정작 프리랜서 경력정보 연계는 2027년으로 잡혀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29일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 3분기 중 발표…양성에서 취업 뒤 성장까지
일자리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 3분기 중 발표…양성에서 취업 뒤 성장까지

정부가 가칭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을 3분기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열어 청년 미래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일자리와 연결하며, 취업한 청년이 계속 경력을 쌓게 하는 세부 과제를 논의했다. 지난달 회의에서 새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번에는 발굴된 과제를 놓고 세부 방안을 논의하면서 발표 시기가 처음 제시됐다. 다만 대책에 담길 구체적인 과제와 예산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부진한 제조업 고용동향과 대응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이성신 기자 · 7월 29일

도서관·스터디카페에도 놓인다…청년정책 한 권에 모은 안내서 29일 배포
복지

도서관·스터디카페에도 놓인다…청년정책 한 권에 모은 안내서 29일 배포

고용노동부가 흩어져 있는 청년 지원정책을 한 권으로 묶은 종합 안내서 「알기 쉬운 청년 정책.zip」을 29일 발간하고 배포에 들어갔다. 일자리 지원사업과 노동·안전보건 상식, 일·가정 양립제도, 청년뉴딜, 주거·교육·금융·복지 정책을 함께 담았고, 정책마다 QR코드를 넣어 관련 누리집으로 바로 연결되게 했다. 제작에는 정보약자와 장애인을 포함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과 고용노동부 청년보좌역이 참여했다. 온라인은 고용노동부 누리집과 고용24, 온통청년에서 받을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청년센터와 공공도서관, 스터디카페 ‘초심’에 비치된다.

이성신 기자 · 7월 29일

[기획] 8구간과 9구간 사이, 연 260만 원이 벌어진다 — 국가장학금 ‘한 칸’의 무게 · ‘진짜 받을 수 있나’ ②
교육

[기획] 8구간과 9구간 사이, 연 260만 원이 벌어진다 — 국가장학금 ‘한 칸’의 무게 · ‘진짜 받을 수 있나’ ②

국가장학금은 얼마를 받을지가 ‘학자금 지원구간’ 한 줄로 결정된다. 청년정책신문의 검증 기획 ‘이 정책, 진짜 받을 수 있나’ 2편에서 그 한 줄이 어떻게 매겨지고 얼마를 가르는지 확인했다. 2026학년도 기준 1~3구간은 연 600만 원, 4~6구간은 440만 원, 7~8구간은 360만 원인데 9구간은 100만 원으로 뚝 떨어진다. 8구간에서 9구간으로 한 칸 밀리면 연 260만 원이 사라진다. 그런데 이 구간을 정하는 소득인정액에는 부모의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 들어간다. 1편에서 본 청년월세 지원이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하지 않는 것과 정반대다.

이성신 기자 · 7월 29일

현대차 ‘HINT’ 1000명 첫 교육 시작…K-뉴딜 아카데미 2차는 10월 28일부터
일자리

현대차 ‘HINT’ 1000명 첫 교육 시작…K-뉴딜 아카데미 2차는 10월 28일부터

대기업이 청년을 직접 가르치는 ‘K-뉴딜 아카데미’가 실제 교육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그룹 아카데미 ‘HINT’ 1기 합동 입교식이 27일 경주에서 열렸다. HINT는 두 차수로 나눠 미취업 청년 1000여 명을 서울·경기·부산·대구·대전·광주·청주 7개 지역에서 가르친다. 1차는 10월 22일까지, 2차는 10월 28일 시작해 내년 1월 20일까지다. 참여 자격은 15~34세 미취업 청년이며, 출석률에 따라 수도권은 월 30만 원, 비수도권은 월 50만 원의 훈련수당이 나온다. 전체 사업은 53개 기업 72개 아카데미 규모이고, 모집은 정부가 일괄하지 않고 기업별 일정으로 따로 진행된다.

이성신 기자 · 7월 28일

무료 AI 강의 24개 다 열렸다…고용부·한기대 ‘STEP’, 반도체부터 광고까지
교육

무료 AI 강의 24개 다 열렸다…고용부·한기대 ‘STEP’, 반도체부터 광고까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온라인 직업훈련 플랫폼 ‘STEP’에서 제공하는 AI 교육과정 24개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 5~6월 13개를 먼저 열었고 7월에 11개를 추가해 완성됐다. AI 기초역량 7개 과정과 산업별 실무 과정인 ‘AI+X’ 17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건설·기계·전기전자·화학바이오·환경에너지안전은 물론 문화·예술·디자인·방송 분야까지 포함돼 이공계가 아니어도 들을 만한 과정이 있다. 전 과정이 무료이고, 청각장애인 등을 위해 모든 과정에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다만 수료증 발급이나 훈련시간 인정 여부는 정부 발표에 나와 있지 않다.

이성신 기자 · 7월 28일

[기획] 청년월세 지원, 부모 ‘자산’은 소득으로 안 친다 — 더 어려운 집이 탈락하는 역설 · ‘진짜 받을 수 있나’ ①
주거

[기획] 청년월세 지원, 부모 ‘자산’은 소득으로 안 친다 — 더 어려운 집이 탈락하는 역설 · ‘진짜 받을 수 있나’ ①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은 월 최대 20만 원을 최장 24개월, 생애 한 번 준다. 다 받으면 480만 원이다. 청년정책신문이 새로 시작하는 검증 기획 ‘이 정책, 진짜 받을 수 있나’ 1편에서 이 제도의 실제 문턱을 따져봤다. 심사의 뼈대에는 한 가지 특징이 있었다. 부모까지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은 보면서, 그 가구가 가진 재산은 소득으로 환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재산은 4억 7,000만 원이라는 별도 상한선으로만 걸러진다. 여기에 2026년 접수가 이미 5월 29일로 끝났다는 사실, 인터넷에 도는 잘못된 조건 정보까지 짚었다.

이성신 기자 · 7월 28일

[발행사] 청년정책신문, 청년과 정책을 연결합니다.
복지

[발행사] 청년정책신문, 청년과 정책을 연결합니다.

청년정책신문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출발한다. 지난 한 달여 준비 기간 동안 매일 취재를 하며 다져 온 편집 방향을, 이제 법이 정한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지는 매체로서 이어간다. 청년정책신문은 전문성·독립·정직 세 가지를 약속했다. 본격 출발과 함께 자체 검증 기획 ‘이 정책, 진짜 받을 수 있나’를 연재로 시작한다.

이성신 기자 · 7월 27일

월 100만원 받고 1년 1725시간… 삼성 SSAFY 16기 1050명 입학
교육

월 100만원 받고 1년 1725시간… 삼성 SSAFY 16기 1050명 입학

삼성전자가 운영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AI 아카데미(SSAFY)’ 16기 입학식이 23일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1050명이 1년간 1725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생에게는 매월 100만원의 교육지원금이 지급되고, 서울을 뺀 지역캠퍼스는 정부 훈련장려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29세 이하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와 마이스터고 졸업자 중 현재 미취업자다. 16기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접수를 받았고, 다음 기수 모집 공고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성신 기자 · 7월 24일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 강사도 고용보험… 4개 직종 1만7000명 내년부터 적용
일자리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 강사도 고용보험… 4개 직종 1만7000명 내년부터 적용

고용노동부가 보험설계사·방과후학교 강사·택배기사·신용카드회원모집인 4개 직종의 고용보험 적용 범위를 넓히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는 고용보험이 적용되는데 유치원·어린이집 강사는 산재보험만 적용되던 것처럼, 같은 일을 하고도 보호가 달랐던 틈을 메우는 것이다. 약 1만7000명이 새로 고용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요건을 채웠을 때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받을 수 있다. 월 보수 270만 원 미만인 노무제공자는 보험료의 80%를 정부가 지원한다.

이성신 기자 · 7월 22일

퇴직금 없던 프리랜서·자영업자도 퇴직연금… ‘푸른씨앗 IRP’ 이달부터 가입
금융

퇴직금 없던 프리랜서·자영업자도 퇴직연금… ‘푸른씨앗 IRP’ 이달부터 가입

이달 1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자영업자와 노무제공자, 공무원도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인 ‘푸른씨앗’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만들어진 푸른씨앗 IRP를 통해서다. 사업장 단위 가입 기준도 상시근로자 30인 이하에서 50인 미만으로 넓어졌고, 2027년 1월에는 100인 미만까지 확대된다. 푸른씨앗은 2022년 도입된 국내 첫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으로 가입자 약 19만 명, 적립금 약 1조9000억 원 규모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2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가입 대상 확대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성신 기자 · 7월 22일

생계 곤란으로 병역감면 신청하면 복지서비스까지 연결… 연간 300여 명 대상
복지

생계 곤란으로 병역감면 신청하면 복지서비스까지 연결… 연간 300여 명 대상

병무청이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생계곤란 병역감면과 복지서비스를 잇는 양방향 연계체계를 만들어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병역감면을 신청한 청년의 가구 사정을 확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자체에 의뢰하고, 반대로 지자체가 복지상담 중 병역감면이 필요한 청년을 발견하면 병무청으로 연결한다. 병무청은 연간 300여 명이 복지 지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제도를 몰라 어느 쪽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던 사각지대를 줄이자는 취지다.

이성신 기자 · 7월 22일

취업 경험 없어도 월 60만 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저소득 청년 3만 명 선착순 모집
일자리

취업 경험 없어도 월 60만 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저소득 청년 3만 명 선착순 모집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구직촉진수당이 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올랐다. 정부는 그동안 취업 경험이 없어 지원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청년 3만 명을 4월 27일부터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만 18~34세 청년이 대상이며, 선정되면 6개월간 매달 60만 원씩 최대 360만 원의 수당과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예산이 정해져 있어 3만 명이 다 차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이나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21일

서울 청년 심리상담 3차 접수 오늘 10시 시작… 만 19~39세, 23일 오후 5시 마감
복지

서울 청년 심리상담 3차 접수 오늘 10시 시작… 만 19~39세, 23일 오후 5시 마감

서울시가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3차 참여자를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서울에 사는 만 19~39세(1986~2007년생) 청년에게 1:1 맞춤형 심리상담을 기본 6회기 제공한다.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하며 제출 서류는 없다. 접수 기간이 나흘뿐인 데다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야 한다. 지난해에는 1만250명이 참여해 만족도 95.1%를 기록했고, 참여 전후로 우울은 19%, 불안은 18%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성신 기자 · 7월 20일

월 50만 원 3년 부으면 최대 2255만 원… ‘청년미래적금’ 심사 거쳐 27일 계좌 개설
금융

월 50만 원 3년 부으면 최대 2255만 원… ‘청년미래적금’ 심사 거쳐 27일 계좌 개설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는 새 정책금융 상품 청년미래적금이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첫 가입 신청을 받았다. 만 19~34세 청년이 월 50만 원 한도로 3년간 자유롭게 납입하는 적금으로, 기본금리 5%에 기관별 우대금리 2~3%p가 붙어 최고 7~8% 금리가 적용된다.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까지 더하면 일반형은 연 13.2~14.4%, 우대형은 18.2~19.4%짜리 단리 적금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정부는 설명한다. 월 50만 원을 3년간 부으면 우대형 기준 최대 2255만 원을 받는다. 가입 심사는 7월 24일까지, 계좌 개설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이 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13일

2026~2030 청년정책 밑그림… 주거비 43만 명·AI교육 200만 명·청년주택 40만 호
복지

2026~2030 청년정책 밑그림… 주거비 43만 명·AI교육 200만 명·청년주택 40만 호

정부가 앞으로 5년간의 청년정책 방향을 담은 ‘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지난해 12월 확정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계획 기간 43만 명 이상의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하고 청년주택을 40만 호 이상 공급한다. 200만 명 이상에게 AI 교육·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이 가운데 AI 인재 14만 명을 기른다.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취업해 2년간 근속한 청년에게는 최대 720만 원을 준다.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미래적금은 정부 기여금 매칭 비율을 청년도약계좌(3~6%)보다 높은 6~12%로 설계했다. 올해 6월 첫 신청을 받은 청년미래적금이 이 계획의 첫 결과물이다.

이성신 기자 · 7월 13일

학생 창업기업 1,998개로 10% 늘었지만… 대학 기술이전은 16% 줄었다
교육

학생 창업기업 1,998개로 10% 늘었지만… 대학 기술이전은 16% 줄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26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내놨다. 2025년 신규 학생 창업기업은 1,998개로 전년보다 10.1% 늘었고, 취업을 조건으로 입학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학생도 3,126명으로 13.5% 증가했다. 반면 대학의 기술이전 실적은 4,669건으로 16.3% 줄었고 수입료도 15.2% 감소했다. 창업강좌 수 역시 2.7% 줄었다. 취약계층 청년의 대학 진입을 넓히는 사회통합전형 기회균형선발 비중은 9.5%로 0.2%포인트 올랐지만, 수도권(10.4%)과 비수도권(8.8%)의 격차는 그대로였다.

이성신 기자 · 7월 12일

2학기 학자금대출 접수 중… 이자면제 6구간으로, 생활비대출엔 ‘총한도’ 생겼다
교육

2학기 학자금대출 접수 중… 이자면제 6구간으로, 생활비대출엔 ‘총한도’ 생겼다

2026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이 7월 1일 시작됐다. 등록금대출과 생활비대출 모두 11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금리는 1.7%로 동결됐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이자면제 대상이 학자금지원 5구간에서 6구간까지 넓어졌고, 비수도권 지역대학 학생은 11월 20일부터 8구간까지 확대된다. 이자면제 기간도 졸업 시점 제한 없이 의무상환 개시 때까지로 늘었다. 반면 생활비대출에는 개인 총한도가 새로 생겨, 4년제 대학생은 12학기에 걸쳐 최대 2천4백만 원까지만 빌릴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11일

5년 1000억 지방대 사업, 지정취소 갈림길… 통합충북대·한국교통대 ‘D등급 2회’
교육

5년 1000억 지방대 사업, 지정취소 갈림길… 통합충북대·한국교통대 ‘D등급 2회’

교육부가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 27개 모델 35개교의 2026년 성과평가 결과를 내놨다. 통합충북대·국립한국교통대는 지정취소 요건인 D등급 2회 누적에 해당해, 등급이 최종 확정되면 지정취소 절차가 시작되고 국고지원금 집행이 정지된다. 통·연합국립창원대·한국승강기대는 평가대상 중 유일한 S등급을 받았다. 우수대학은 최소 5억 원에서 최대 28억 원을 더 받고, 성과가 미흡한 대학은 연차평가 15% 이상·동행평가 20% 이상 지원금이 깎인다. 평가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7월 10일 마감되며, 심의 결과에 따라 등급이 최종 확정된다.

이성신 기자 · 7월 10일

방학에 1~2주 쉰다… 단기 육아휴직 8월 20일 시행, 급여 기준은 아직
일자리

방학에 1~2주 쉰다… 단기 육아휴직 8월 20일 시행, 급여 기준은 아직

고용노동부가 8월 20일부터 단기 육아휴직을 신설한다. 자녀의 방학이나 갑작스러운 휴원·휴교, 질병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연 1회, 1주 또는 2주 단위로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지금까지 육아휴직은 월 단위로 설계돼 있어 며칠짜리 돌봄 공백에는 쓰기 어려웠다. 정부는 월 단위인 육아휴직 급여 조정기준을 휴직 기간에 비례해 적용하도록 고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급여를 얼마나 받는지, 이 기간이 기존 육아휴직 1년 한도에 포함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시행까지 40여 일 남았다.

이성신 기자 · 7월 10일

청년이 직접 짠 정책 제안, 15개 소모임서 나왔다… 누리집서 의견도 받는다
복지

청년이 직접 짠 정책 제안, 15개 소모임서 나왔다… 누리집서 의견도 받는다

성평등가족부는 청년들이 성별균형 정책과제를 직접 발굴하는 ‘청년 공존·공감위원회’의 중간보고회가 7월 4일 열렸다고 밝혔다. 3월 출범한 이 기구는 채용·일터, 사회·문화, 안전·건강 3개 분과와 15개 소모임으로 구성돼 있다. 적극적 고용조치 개선, 남성의 평등한 돌봄권 보장, 디지털 젠더 혐오표현 완화, 성별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 고립 예방 등이 제안 목록에 올랐다. 제안서는 6월 문을 연 ‘청년 공존·공감네트워크’ 누리집에 공개되며, 누구나 공감과 댓글로 의견을 낼 수 있다. 하반기에는 위원이 아닌 일반 청년도 참여하는 공개형 공론장이 열린다.

이성신 기자 · 7월 10일

못 받은 양육비, 국가가 먼저 월 20만원… 10월부터 소득기준도 사라진다
복지

못 받은 양육비, 국가가 먼저 월 20만원… 10월부터 소득기준도 사라진다

성평등가족부가 7월 5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 시작한 양육비 선지급제가 시행 1년 동안 6,923가구의 미성년 자녀 1만917명에게 167억 3천만원을 지급했다. 비양육부모가 양육비를 주지 않으면 국가가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을 먼저 지급하고, 이후 채무자에게서 국세 강제징수의 예에 따라 돌려받는 구조다. 지금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한부모 가구만 신청할 수 있지만, 올해 10월부터는 이 소득기준이 폐지돼 소득·재산 조사 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8천여 가구가 새로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다. 신청은 양육비이행관리원 누리집에서 상시 가능하다.

이성신 기자 · 7월 9일

지방 청년 33명, 7월부터 26개국 31개 재외공관 파견… 올해 첫 시행
일자리

지방 청년 33명, 7월부터 26개국 31개 재외공관 파견… 올해 첫 시행

외교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지방청년인재 재외공관 파견사업’을 통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 추천한 청년 33명이 7월부터 26개국 31개 재외공관에 파견돼 6개월간 활동한다. 지난 6월 25일 발대식이 열렸으며, 파견 청년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약 100명과 함께 재외공관 현장에 투입된다. 이 사업은 청년의 해외 일경험을 넓히는 동시에 ‘지방소멸 대응’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파견 청년은 지자체 국제교류 지원, 지역기업 해외 진출 지원, 지역 브랜드 해외 홍보와 함께 지방소멸 대응 정책제안 연구보고서를 작성한다. 선발은 광역지자체가 5명 이내로 추천하면 외교부가 최종 확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항공료와 체재비, 의료지원비는 국비로 지원된다.

이성신 기자 · 7월 9일

2026년 혼인신고가 ‘마지막’이다… 부부 합산 최대 100만원 결혼세액공제, 생애 1회 챙기는 법
금융

2026년 혼인신고가 ‘마지막’이다… 부부 합산 최대 100만원 결혼세액공제, 생애 1회 챙기는 법

2024년 신설된 결혼세액공제는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1인당 50만원씩, 부부 합산 최대 100만원을 세금에서 직접 깎아 주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혼인신고를 한 거주자로, 2026년이 현재까지 확정된 마지막 적용 연도다. 세액공제이므로 소득에서 빼 주는 소득공제와 달리, 실제로 내야 할 세금에서 곧바로 차감된다. 다만 생애 1회만 적용되며, 혼인신고만 하면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때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근로소득자는 혼인신고를 한 해의 연말정산에서, 개인사업자·프리랜서는 이듬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챙길 수 있다. 결혼을 앞두었거나 최근 혼인신고를 한 2030세대라면 놓치지 않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8일

대기업이 직접 가르친다…‘K-뉴딜 아카데미’ 53개사 72개 과정, 미취업 청년 훈련수당 월 최대 50만원
일자리

대기업이 직접 가르친다…‘K-뉴딜 아카데미’ 53개사 72개 과정, 미취업 청년 훈련수당 월 최대 50만원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 대기업이 직접 청년을 가르치는 ‘K-뉴딜 아카데미’를 본격 가동한다. 107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해 심사를 거쳐 최종 53개 기업, 72개 아카데미(과정)가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훈련에 참여하면 출석률에 따라 수도권은 월 최대 30만 원, 비수도권은 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을 받는다. AI·반도체 등 첨단기술뿐 아니라 문화콘텐츠·금융·바이오 등 분야도 열려 있다. 모집은 기업별 개별 일정으로 순차 진행되며, 6월 중순 첫 과정을 시작으로 여름 내내 이어진다. 신청은 고용24(work24.go.kr)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re.kr), 각 기업 모집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8일

청년이라면 무료 재무상담 받는다…연 10만 건으로 확대, 7월 6일 신청 시작
금융

청년이라면 무료 재무상담 받는다…연 10만 건으로 확대, 7월 6일 신청 시작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 1대1 재무상담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을 대폭 확대한다. 7월 6일부터 상시 신청을 받기 시작했고, 본격 상담은 7월 16일부터 진행된다. 지원 규모를 연 4,600건 수준에서 연 10만 건 이상으로 늘리고, 상담 거점도 21개에서 7월 133개, 연내 200개 이상으로 넓힌다. 상담을 이수하면 청년미래적금 우대금리 0.2%포인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7일

금융권 채용박람회 역대 최대 82개사…7월 8일부터 참가 신청
일자리

금융권 채용박람회 역대 최대 82개사…7월 8일부터 참가 신청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은행·보험·증권·금융공기업 등 총 82개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박람회는 8월 19~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은 7월 6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서류전형(참가) 신청은 7월 8일부터 20일까지 받고, 서류 통과자만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에게 열린 자리다.

이성신 기자 · 7월 7일

학교 밖 미취업 청년 4천 명, 대학·기업이 키운다…‘청년도약 부트캠프’ 9월 가동
교육

학교 밖 미취업 청년 4천 명, 대학·기업이 키운다…‘청년도약 부트캠프’ 9월 가동

교육부가 학교에 다니지 않는 미취업 청년에게 대학과 기업이 함께 단기 집중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2026년 청년도약(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 40곳을 선정했다. 대학별 모집은 7월부터 시작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은 9월부터다. 올해 약 4,000명을 지원하며,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분야와 실무 분야 교육에 더해 진로설계·심리지원, 대학·기업 공동 수료증과 취업 연계를 제공한다.

이성신 기자 · 7월 6일

경기 청년 노동자에 연 120만원 ‘복지포인트’…7월 13일까지 신청
복지

경기 청년 노동자에 연 120만원 ‘복지포인트’…7월 13일까지 신청

경기도가 도내 중소·중견기업 등에서 일하는 청년 노동자에게 연 최대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 복지포인트’ 참여자 1만 1,3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13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포인트는 경기청년복지몰에서 문화·자기계발·건강관리 등에 쓸 수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6일

이재명 대통령 “모든 청년에게 기회의 창”…청년예산 뜯어보고 정책 재설계
복지

이재명 대통령 “모든 청년에게 기회의 창”…청년예산 뜯어보고 정책 재설계

이재명 대통령이 7월 2일 제40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청년예산 분석 및 청년정책 재구조화 방안’을 안건으로 올려 청년정책 전면 재설계에 착수했다. 지난해 8월 임용된 청년담당관 두 명이 이날 회의에서 청년정책 방향을 직접 발제했고, 문화예술패스처럼 체감도 높은 정책의 확대도 검토 대상에 올랐다. 다만 구체적 예산·개편안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성신 기자 · 7월 3일

“서울이 청년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7월 10일 DDP서 서울청년정책박람회
복지

“서울이 청년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7월 10일 DDP서 서울청년정책박람회

서울시의 청년정책을 한자리에 모은 ‘2026년 서울청년정책박람회’가 7월 10~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청년수당·청년안심주택·영테크 같은 정책 상담부터 현직자 멘토링, AI면접 체험, 재테크 특강까지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이 행사는 해마다 이름과 형식이 바뀌어 왔고, 정책을 ‘안내받는’ 자리와 정책을 ‘만드는’ 참여 창구는 서로 다른 트랙이라는 점도 짚어둘 필요가 있다.

이성신 기자 · 7월 2일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 월 20만원씩 최대 24개월 480만원…‘연중 상시’ 아닌 기간 신청
주거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 월 20만원씩 최대 24개월 480만원…‘연중 상시’ 아닌 기간 신청

국토교통부의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월세로 사는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24개월, 총 480만원까지(생애 1회) 지원한다. 흔히 ‘연중 상시 신청’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 2026년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정해진 기간에만 받았고, 지자체의 소득·재산 심사를 거쳐 9월에 선정자를 발표한다. 서울시 등 지자체가 따로 운영하는 청년월세지원과는 대상·금액이 다른 별개 사업이며, 두 사업을 중복해서 받을 수는 없다.

이성신 기자 · 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