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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돌봄비 연 200만 원, 신청 창구가 17개 시도로…9월 전국 확대

기사 3줄 요약

  • 1청년미래센터가 4개 시도에서 17개 시도로 늘어난다. 13개 시도에 새로 생긴다
  • 24월 복지부 계획은 올해 8개 시도 확대였고 전국 단위는 그 뒤였다. 9월에 한꺼번에 간다
  • 3대상은 아픈 가족을 전담해 돌보는 13~34세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게 1회 200만 원이 나간다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연 200만 원을 주는 자기돌봄비를 9월부터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창구인 청년미래센터가 인천·울산·충북·전북 4개 시도에서 17개 시도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가 4월 내놓은 계획은 올해 8개 시도 확대였고 전국 단위는 그 뒤였다. 근거는 올해 3월 26일 시행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다. 지원 대상은 아픈 가족을 전담해 돌보는 13~34세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게 1회 200만 원이 나간다.

뉴스·해설이성신기자2026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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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돌봄비 연 200만 원, 신청 창구가 17개 시도로…9월 전국 확대
사진 제공: Pexels / Adventure Studio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연 200만 원을 주는 자기돌봄비를 9월부터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창구인 청년미래센터가 인천·울산·충북·전북 4개 시도에서 17개 시도로 늘어난다.

확대 폭은 넉 달 전 계획보다 크다. 보건복지부가 4월 내놓은 계획은 올해 8개 시도로 늘리고 전국 단위 확대는 그 뒤에 두는 것이었다. 9월에 13개 시도가 한꺼번에 더해진다.

근거는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다. 2025년 3월 25일 공포돼 올해 3월 26일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아픈 가족에 대한 돌봄 책임을 전담하는 13~34세 청소년·청년이다. 자기돌봄비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게 1회 200만 원이 나간다. 학업과 취업 준비, 신체·정신건강 관리에 쓰도록 우리카드 현금포인트로 선지급한다.

청년미래센터는 2024년 8월 14일 인천과 울산, 충북, 전북 네 곳에서 문을 열었다. 9월 확대까지 2년 남짓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센터마다 전문인력 14명이 배치된다.

센터가 맡는 대상은 가족돌봄청년만이 아니다. 힘들 때 기댈 사람이 없거나 집 또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 19~39세 고립·은둔청년도 회복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을 받는다.

자기돌봄비 신청은 청년미래센터에서 받는다. 9월 확대로 센터가 새로 생기는 곳은 13개 시도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 원문 보기

#자기돌봄비#가족돌봄청년#청년미래센터#위기아동청년법#보건복지부#고립은둔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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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을 전담으로 돌보는 청년에게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가 나온다. 학업이나 취업 준비, 자기 건강 관리에 쓰라는 돈이다. 그런데 이 제도의 대상은 정의상 시간과 정보 접근이 가장 부족한 청년이고, 신청은 본인이 해야 한다. 지원이 절실할수록 신청하기 어려운 구조다. 여기에 소득 기준을 넘겨도 선별 과정이 한 번 더 있고, 전담 창구인 청년미래센터는 아직 시범 단계다. 돈이 있는데도 닿지 않는 이유를 짚었다.

이성신 기자 · 8월 3일